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20일 19시 연산89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등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연제구청,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26명이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서로 관심을 가지면 탈선하는 청소년이 없는 건강한 연제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