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 시립동부 아동복지센터, 이문꿈지역아동센터, 구민 건강증진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을 돌아보고 해당 시설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구청장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부터 이문체육문화센터, 정보화도서관 등 지역 내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주요 시설 2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특히 각 시설의 현장 직원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쳐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동대문의 추진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의 주인은 구청장이 아닌 직원이며, 직원들이 구청장을 잘 이끌어주고 구청장과 합심한다면 반드시 더 나은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으로 구민과 함께, 직원과 함께 변화하는 동대문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