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진로 체험 버스는 도서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VR 활용 진로 교육 운영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특수 개조된 버스 안에서 ▶자율주행데이터분석가 ▶3D 프린팅 건축 전문가 등 신산업 분야의 직업 관련 VR 체험을 실감 나게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과 도서 지역 학생 간 진로 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천 전체에서 진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6월 8일 07:50~08:30, 중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앞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한숙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 7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비교우위 천연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천 200여 종의 생물자원이 자생하는 천연물의 보고이자 국내 유일 천연물 전주기 산업화 인프라를 구축한 지역으로, 천연물 기업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년간의 선행연구와 연구기획을 거쳐 표준화 지원 전문기관 설립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도는 천연자원의 기능성 입증 및 인체적용 시험의 충분한 연구 자료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의 제품 개발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내년 예산 확보를 통해 제약계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물원료 의약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지난 4월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천연물의약품 원료 플랜트’가 준공되어 9월부터 다양한 종류의 천연물원료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 앞으로 이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한편 천연물에 깊은 관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6월 7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종합복지허브타운 외 8개소를 방문했으며, 사업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대상지 위치 선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지역 특성을 가진 사업 아이템 발굴하고 인근 사업과 연계하여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는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덕계동 23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 현장에서는 폐기물 산으로 인한 주민 불편에 대해 지적하고, 강력한 행정지도 촉구와 시민 위주의 행정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김태우 위원장은“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면서“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적극 활용해 시민불편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남은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여름철 대비 식중독 발생 취약 외식업소에 대한 선제적 위생관리의 일환으로 주방환경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총 79개 외식업소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 취급 업태인 일식 31개소, 김밥 40개소, 뷔페식 3개소, 복어취급 5개소로 선정했으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위생용품은 사전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았던 해충포획 퇴치기, 위생도마 4종, 수저소독기로 구성했으며, 식재료 취급 및 조리, 개인위생 등 위생관리수칙 등이 담긴 식중독 예방 홍보물과 함께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동구청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식품위생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4,000만원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외식업소 주방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조리장 위생관리에 대한 영업주의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여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패들보드) 무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스탠드 업 패들보드(SUP)로도 알려진 이 레저스포츠는 기존에 흔히 알려진 서핑보드보다 쉽고 안정적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강습만 받으면 금방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강습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패들보드는 우리 일산해수욕장과 같은 잔잔한 바다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해양레저스포츠”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입회 하에 안전 장비와 비상 구조선을 모두 갖추고 진행하는 만큼 체험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산해수욕장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신청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예약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제15회 방어진축제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울산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다시 온(ON), 바다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노래경연대회, 지역주민 공연, 프로댄스팀 및 인기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 행사와 함께 특산품 판매, 깜짝경매, 먹거리장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바다 및 항구를 주제로 한 ‘방어진 바다가요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사전 접수받은 30명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방어진축제 당일에 본선 경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과 식사권,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열린다.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 정동환 위원장은 “오래간만에 열리는 방어진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7일, 전남도 도민안전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에서 추진중인 하천, 도로, 교량 등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할때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교통영향평가 등을 개별 발주로 실시설계 기간이 1년이상 소요됨에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못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최명수 의원은 “영암 학산천 정비사업 역시 추진이 제대로 안되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천, 도로, 교량 등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을 함에 있어 일괄발주를 통해 실시설계를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이 우선되기 때문에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최 의원은 “항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시 농촌지역에서 농기계 교통사고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남도 내 전체상수관로의 15%인 3,300km는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상수관으로 확인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전남도가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은 최근 동부지역본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2021년 당시 노후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한다고 했는데 노후 상수관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은 노후 상수관 기준과 현황을 묻는 김 의원의 질의에 상수관의 내구연한은 재질에 따라 10년에서 30년이고, 전남의 노후 상수관은 전체 21,400km의 15%인 3,300km가량 된다고 답변했다. 노후 상수관 교체는 시ㆍ군이 자체예산과 국비를 들여 추진한다. 김 의원은 “지방비 부담률이 높아 재정이 열악한 시ㆍ군들은 노후 상수관이 있어도 교체를 위한 국비 신청을 못하는 것”이라며 “전남도가 국비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비가 와서 가뭄이 일부 해소됐지만 상수관 누수를 막고, 도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상수관 교체를 위한 예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관내 5개 기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에 총 4천 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6월 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후원금을 기탁한 포스코이앤씨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브니엘네이처㈜ 박정호 대표, ㈜펜테크 설응희 공동대표,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곽성일 본부장,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커뮤니티 남창신 단장, 그리고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전문 자원봉사자가 직접 취약 가구의 집을 수리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화장실, 전등 교체 등을 지원해 준다. 기업들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인천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돼 집수리 사업에 쓰이게 된다. 후원금을 전달받는 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은 “인천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의 이번 후원금 기탁 결정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