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오는 10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1회 '2024 서울디자인솔버톤'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솔버톤'은 디자인창업지원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서울시에서 디자인솔루션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재단은 그 첫 대상지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한다. 재단과 공원은 솔버톤을 함께 기획해 공원의 내외부 디자인 이슈를 중심으로 디자인솔루션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솔버톤'의 주제는 3가지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팔각당 디자인을 통한 공간 활성화 제안, BI를 활용한 브랜딩 제안, 서울어린이대공원 내부 공공 디자인솔루션이다. 주제별로 분야별 디자인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공간을 디자인 한 건축사무소 바이석비석의 석준웅 소장, 소재 중심 친환경 디자인기업인 랩엠제로 신태호 대표, 일광전구 스노우맨을 디자인한 제로식스포 권순만 대표 등의 전문가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을 맞이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누수, 단수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단수·누수 대비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유지, 정수센터 및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과 상수도 공사장 안전 점검 등을 담은 ‘추석 연휴 대비 아리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첫째, 서울시는 서울아리수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를 통해 9월 13일 18시부터 9월 19일 9시까지 총 135시간 동안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수도 관련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수돗물 관련 민원 불편 사항은 120다산콜재단 또는 관할수도사업소로 연락하거나, 서울아리수본부 카카오톡채널에서 ‘아리수톡’을 통해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다. 둘째, 시는 갑작스러운 단수·누수에 대비해 1일 67명의 비상 근무조가 24시간 긴급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쪽방촌, 공동주택, 전통시장, 주요 운수시설 등의 화재안전관리를 포함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추석 연휴 소방활동은 화재 69건, 구조 2,479건, 구급 8,855건이었다. 최근 3년간 1일 평균 화재는 10.4건, 구조는 375건, 구급은 1,332건 출동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 발생장소 중 공동주택 화재가 평소대비 7%p, 화재원인으로는 가스레인지 등 취급 ‘부주의’가 3%p 증가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소방활동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주요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공동주택 화재안전컨설팅 ▲ 전통시장, 대형 판매시설, 주요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 쪽방촌,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권두성 의원(용산구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주차난이 심각한 용산구의 주차장 확보를 위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용산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차장특별회계는 주차장의 효율적인 설치 및 관리를 위해 설치된 특별한 목적이 있는 계정이지만, 일반회계로 지급해야 할 일반직공무원들의 인건비와 ‘수당’을 주차장특별회계로 지급해 왔다. 이에 권두성 대표 의원은 동 개정안을 통해, 그간 특별회계로 지급되어 온 일반직공무원의 인건비를 제외시켜, 매년 25억 원 상당의 예산을 주차장 설치 및 유지보수 명목으로 확보하게 됐다. 권 의원은 매년 25억 원 상당의 “추가 재원을 마련하게 된 만큼, 만성 주차난을 앓고 있는 용산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매달 수당 형식으로 지급해 온 포상금도 불법주정차 단속공무원으로 범위를 한정해 예산을 바로 잡았고 앞으로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포상금 수여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제9대 의회 반환점을 맞이한 권 대표 의원은 “후반기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의회 지역특성화발전연구회(대표의원 서호성) 지난 4일(수) 구의회 2층 의정연구실에서 '지역과 공공의료, 보건소의 역할'을 주제로 9월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특성화발전연구회'는 서대문구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 정책을 개발하고자 서호성 대표의원을 필두로 박경희 의원, 김규진 의원이 참여 중이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각 분야 현안 사항을 분석하고 대안을 고민하기 위해 매월 주제를 달리해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는 분야별로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세미나를 듣고 전문가-구의원-주민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만들고 있다. 이날 열리는 세미나는 나백주 을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초빙, 지역의료 체계의 중요성과 현안, 공공의료 체계 재확립을 위해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은평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패널로 참석, 지역 1차 의료와 돌봄 서비스 통합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5일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 육아’를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역량을 강화하고자 동작구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육아 콘서트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방송인이자 5남매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성호는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 정성호의 토크콘서트 ‘요즘아빠’,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다복한 육아이야기’ 등을 진행하며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연 내용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에게 위로가 되는 육아 이야기 ▲부모가 처음인 엄마·아빠들에게 전하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법 등으로 정성호만의 현실적인 육아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부모들의 육아 관련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구는 감성 넘치는 야외 영화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행사장 구성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시상식 레드카펫, 야외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잔디밭 영화관에서 유명 영화제에 참석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영화 ‘엘리멘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 OST 공연을 선보이고 행사 중간중간 영화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오리엔탈쇼커스’의 축하공연 ▲‘베니엔’의 팝페라 공연 ▲‘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하는 샌드 아트 무대가 오후 4시부터 연이어 펼쳐진다. 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구는 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민 안전 ▲풍수해 ▲구민 편의 증진 ▲의료 ▲물가안정 ▲소외이웃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이 기간 구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비상 진료 및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해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159개소와 문 여는 약국 2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미즈메디병원, 강서케이 병원 5개소에 대해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도로,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동구가 지난 7일 개최된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3년 연속)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정책, 입법 등)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모범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구의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3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구는 청년문화 확산과 청년들의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및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청년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천호로데오거리에서 버스킹과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세나 인테리어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엔젤공방’ 사업, 청년창업 거점공간 ‘청년해냄센터’, 청년스타트업 주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개시한다고 전했다. 연휴기간 강동구청 내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추진반이 운영된다. 총 153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근무로 분야별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추진 분야는 민생, 교통, 생활,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이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 먼저, 명절 전후로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노숙인 맞춤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하여 추석 성수물품을 특별관리하고, 구민들이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 명절 연휴 귀성‧귀경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특히, 귀경수요가 집중되는 9월 17~18일에는 지하철 전(全)호선과 시내버스 3214번,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