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5일, 한국여성정치연구소가 주최하는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토론회로 여성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과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강북구․종로구의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대표들과 구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여성친화도시 관련 거버넌스 모델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는 2020년 유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유인애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던만큼 3선의원이자 여성의원으로서 강북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강북구가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여성들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6일 오전 지역 내 초·중학교 4곳을 찾아 어린이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염동초, 염창중, 염경중, 염경초 순으로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도보 순찰했다. 진 구청장은 부족한 보행로, 높은 횡단보도 경계석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도로폭이 협소한 염경초 후문에서 염경초 후문사거리까지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 또는 보행로 추가 확보 등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학교, 경찰 등 관계자와 협력하여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송파구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송파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진로‧직업 탐색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뽐내는 무대까지 4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구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포럼’을 양일간 진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고자 마련한 자리다. 첫째 날에는 '글쓰기 바이블'의 저자 백승권 동국대 교수가 ‘미래인재가 가져가야 할 문해력‧공감능력‧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입시전문가 오재성 다원연구소장이 예비 수험생을 위한 진학입시설명회를 이어간다.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학생 동아리 공연’도 열린다. 2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초‧중‧고교와 청소년센터, 평생학습 동아리 등 12개 팀이 서울놀이마당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오른다. 밴드, 댄스, 치어리딩, 악기 연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뽐낼 예정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올해 망원유수지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더 많은 사람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어린이 인형극 ‘햇님달님’이 개최된 성산2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성메간데 마을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재미있는 전래동화 인형극을 준비했다”라며 “‘햇님달님’ 주인공처럼 여러분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말고 씩씩하게 해내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햇님달님’ 인형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며 오는 29일까지 독서마라톤, 홍민정 작가님과의 만남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공간‘으로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행에 대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획한다. 은뜨락도서관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북커버 프로그램 ’프라이빗의 시대, 내가 읽는 책 아무도 모르게 해줘~!‘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매직쇼 ▲나만을 위한 추천도서 테스트 ▲책의 파도, 헤엄쳐보지 않을래? ▲읽자! 뛰자! 독서마라톤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 등 참여,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이 해결사 깜냥‘은 그림책으로 유명한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으로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림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강연과 작가님과의 사인회와 사진 촬영을 한다. ’읽자! 뛰자! 독서마라톤‘은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라톤처럼 독서량을 거리로 환산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4주 동안 진행한 여름방학 특별 야간 영화 상영 ‘은평 영화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 영화의 밤’은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은 쿨하다!’와 ‘서울 문화의 밤’ 캠페인의 일환이다. 무더위가 극심한 요즘 시원한 도서관에 다 함께 모여 영화도 보고 간식도 먹으며 열대야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실제 영화관에 방문한 느낌을 위해 대형 화면을 갖춘 커뮤니티 라운지 공간을 구성했다.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빈백, 매트 등을 설치했으며 팝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상영작은 ▲루카 ▲유령신부 등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면서 오싹한 영화들로 구성했으며, 마지막 주에는 영화 상영 후 영화진흥위원회 주관으로 어린이·청소년 영화교육프로그램 ‘너랑 봄’ 특강을 진행했다. ‘너랑 봄’은 영화 상영 후 영화와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영화 산업군 직업 특강으로 애니메이션과 웹툰의 차이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은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및 “2024 잔나비 콘서트”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한화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024 잔나비 콘서트”가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잠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서울시민의 발 ‘따릉이’를 타고 도심 속 매력적인 장소를 누비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민들이 뽑은 ‘매력 따릉이길’ 20선을 6일 서울 따릉이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 및 ‘매력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1354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전은 투표 및 심사 과정을 거쳐 20개의 매력적인 자전거길을 선정했다. 온라인 시민투표에서 최다득표인 616표를 받은 ‘따릉이와 함께 하는 한강 야경 여행 코스’는 뚝섬유원지를 출발해 동호대교, 반포대교, 노들섬 등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경로로, 한강의 주요 야경 포인트를 자전거를 타며 감상할 수 있다. 593표로 2위를 기록한 ‘한강 따라 자전거공원 따릉따릉’ 코스는 노들역에서 시작해 여의도 수변광장, 샛강 생태공원, 양화 한강공원의 자전거도로를 이동하는 약 9K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서울 풍납동 토성의 주요 건축물을 디지털로 복원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상설전시실 개편에 앞서 선보이는 것으로, 백제 유적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실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2023년부터 백제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제작된 이 영상은 풍납토성 전체 경관과 주요 건축물을 디지털로 재현했다. 복원된 주요 구조물로는 ▴육각형 평면의 주거지 ▴대형 건물지와 창고유구 ▴나무로 만든 우물 ▴성벽 서쪽 성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당지구와 미래마을지구에서 발굴된 대형 건물지의 독특한 구조와 고급 토기가 출토된 창고유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복원 영상은 과학적 고증을 기반으로 주요 유구를 선정하고, 고지형 분석을 통해 건축물을 배치하고 지형을 구획했다. 이를 통해 고대 백제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은 VR체험서비스도 개선했다. 기존 지하 2층 교육동 현관에 있던 VR체험기기를 상설전시실 3관 앞 1층으로 이동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VR체험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 이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