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불광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광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와 후원으로 송편, 과일, 김 세트, 참기름, 영양죽 등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에는 동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추석 명절 전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영자 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 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불광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듯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불광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번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 김 등 식료품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김현이 녹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송편 등을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게 준비해 준 부녀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송편을 맛보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계수 녹번동장은 각종 생활 물가가 올라 어려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도 지역 내 어르신분들을 위해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준 녹번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녹번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활발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지난달 27일 어르신 스마트 배움터 ‘실버 아티스트의 3D펜 명화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실버 아티스트의 3D펜 명화 여행’는 은평구립도서관과 구립 대조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지난달 한 달 동안 어르신 스마트 배움터 사업 일환으로 3D펜을 활용해 명화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어르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작품을 만들며 예술적 경험과 인지 능력을 자극하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통해 외로움을 줄여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다. 구립 대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은평구립도서관 스마트리움으로 직접 방문해 ▲3D펜 기초 교육 ▲명화 선택 및 설계도 작성 ▲실습 및 작업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구립 대조노인복지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은평구립도서관과 구립 대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4차 산업 체험센터 스마트리움팀으로 전화 문의 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과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돌아온다. 서울 동대문구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석 장터에는 동대문구와 결연을 맺은 남해군 · 나주시 · 춘천시 등 14개 시 · 군 농가와 여성단체연합회, 동문엔터프라이즈(장애인 직업재활센터)가 참여한다. 생산자가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 유통비를 절감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특산품과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멸치, 미역(남해군) ▲배, 식혜(나주시) ▲된장, 꿀(제천시) ▲한우, 닭갈비, 와인(춘천시) ▲사과(청송군) ▲곶감(상주시) ▲참기름, 청국장(청양군) ▲산양삼, 곤드레나물(평창군) 등 약 150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여성단체연합회에서는 ▲갓김치 ▲포도 ▲황태포를, 동문엔터프라이즈에선 ▲수제 오곡강정을 선보인다. 현금 ‧ 카드 ‧ 상품권 결제 모두 가능하나 업체별로 결제방법이 상이할 수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강서구 진교훈 청장이 부정부패와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3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실천과제 11 서약식’을 열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간부공무원의 책임이자 책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직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중·배려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MZ세대 공무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전 직원 실천과제 11’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서로 존중하고 대우하기, 존댓말과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합리적인 업무지시 하기,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하기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실천과제 서약에 이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부패 방지 교육’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렴의지를 확립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연달아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자동차전용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 파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도봉1)이 서울시설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7월 자동차전용도로 포트홀 발생 건수는 1만8,820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5,029건, 2022년 5,113건, 2023년 4,629건 발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4,049건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강수량이 많은 해에 포트홀도 잦았다. 포트홀이 가장 많이 발생한 노선은 ▲올림픽대로 8,155건 ▲동부간선도로 3.894건▲강변북로 2,983건 순이며,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 곳은 ▲우면산로 40건 ▲언주로 80건으로 나타났다. 포트홀 발생 건수 대비 실제 배상받은 건수는 저조했다. 최근 3년간 포트홀 사고 배상 요청 건수는 376건이고, 인과관계 불충분 등으로 인한 배상 불가 판정은 268건이다. 배상 절차는 공단 현장 조사와 배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결정되는데 실제 배상액은 3,271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 내 주택 공급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하계5단지 등 노후공공임대주택 재정비사업을 발표한 지 2년이 흘렀지만, 사업계획승인조차 받지 못했다”며 “불필요한 데 시간을 허비해 당장 필요한 공공주택 공급은 이뤄내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도의회의 'SH의 3기 신도시 사업 참여 결정 요청 규탄 결의문'에도 SH공사는 “서울시 집값 불안이 경기도에 파급효과를 미치므로 3기 신도시 사업 참여는 서울 거주민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H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에 10차례 3기 신도시 참여를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박 의원은 “SH공사는 인구감소지역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골드시티 사업까지 추진 중인데, 건설 경기가 냉각되고 서울시 내 주택 공급이 시급한 만큼 SH공사는 한정된 재원을 다른 지역이 아닌 서울시 내 사업 추진에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환경부가 공모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이었다. 교육, 환경교육, 환경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부 환경교육위원회가 최종 결정했다. 서대문구는 ▲환경교육 조례 제정 ▲기초환경교육센터 설치 ▲환경교육도시 선언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 ▲5세 아동 및 직원 의무환경교육 등을 통해 환경교육 추진기반을 충실히 다져왔다. 특히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와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를 직영하며 지자체 중심의 환경교육을 체계화하는 등 ‘구청장의 환경교육도시 추진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이다. 구는 앞으로 ▲기초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 구민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확대 ▲서대문구 특화 환경 프로그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만한 과학자로 손꼽히는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교육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재승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미래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통찰력을 길러주고 자신의 내면 및 타인과의 관계를 뇌과학을 통해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관내 학부모, 자녀는 물론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 완료 시 사전등록은 마감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구 자매결연도시의 농·축산물 및 지역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며, 직거래 부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부스,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직거래 부스에서는 ▲제천 사과 ▲문경 오미자 ▲장흥 김 ▲김포 배, 포도 ▲군산 맥주 등 구 자매결연도시들의 지역 특산품과 명절 인기 품목인 축산물까지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수리, 칼갈이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직거래장터에서 박스 단위로 물품 구매 시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17일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채로운 ‘추석 명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 먹자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