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원동 소재 이리식육점(대표 강재언)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에 한우 국거리용 고기와 곰탕 35꾸러미(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목원동은 이날 기탁 받은 한우 국거리용 고기와 곰탕을 목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이리식육점은 목원동 사랑나눔가게 16호점으로 지난 2020년에 등록되어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한우국거리와 곰탕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강재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이리식육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서한종합건설(대표자 오영록)가 지난 2일 목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세대에 추석 선물꾸러미(총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님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꾸러미로, 사전에 각 가정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진행됐다. 꾸러미는 각종 생필품과 라면, 화장지, 세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화, 의류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가정은 “평소 아이가 갖고 싶어 했던 운동화를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자녀에게도 감사한 분들의 뜻을 잘 전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영록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 봉사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아동들 가정이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며 건강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사랑의 물품을 전달해 주신 서한종합건설 대표 및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하반기 정기프로그램 6개를 개설하고 주야간으로 나누어 다채롭게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프로그램은 ▲그림책 양육 감정 치료(주간) ▲원예 치료(주간) ▲프랑스 자수(주간) ▲요가(주간) ▲식물로 만드는(보테니컬) 수채화(야간) ▲캘리그래피(손 글씨를 이용해 구현하는 시각 예술-야간)로 구성돼 있다. 참여는 오는 13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준비한 하반기 정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평생학습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는 2012년 6월 30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해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간접규제의 일환으로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른 부담금이다. 해당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발생일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일할 부과된다. 시는 간혹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지서를 받고 납부 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1~2회 더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 가능하고 가상계좌 이체, ARS(☏142211), 인터넷 지로서비스 위택스및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목포시는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가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하나된 열망을 나타냈다. 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3일 전남서부권의 34년 숙원사업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바람」길을 조성했다. 또한 목포시민 및 국립목포대학교 재학생 1000여명이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 염원식을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바람 길은 의과대학 예정부지인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앞 웰빙공원 280m 구간 양 방향에 조성됐다. 목포시민과 목포대 재학생들이 의과대학 유치의 소원과 바람을 담은 바람개비를 설치하면서 의과대학이 목포캠퍼스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또, 염원식에서는 염원문 낭독, 참여자 합창, 구호 제창, 플래시몹, 바람개비 거치식 등 전남 서부권 63만명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참가자 전원이 한 목소리로 의과대학 유치의 열망을 표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DREAM(드림)의 글씨를 형상화한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전남 서부권이 얼마나 절실하게 국립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기를 희망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9월 28일 토요일~29일 일요일 1박 2일간 나주향교에서 新금성별곡…‘나주향교 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향교 스테이는 국가유산청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조선 성종 11년(1480), 나주향교 박성건 교수가 가르쳤던 제자 10인이 소과에 급제하자 그 감격을 자랑한 금성별곡을 토대로 기획됐다. 금성별곡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의미를 되 새겨 보고 나주읍성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둘러 보며 선비문화와 나주향교의 우수성을 공감해 보자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생복 입고 상읍례 체험해 보기’, ‘해설이 있는 나주향교 둘러보기’, ‘논어 시패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주민단체와 연계한 ‘전동 인력거로 4대 성문 투어’, ‘3917 마중에서 나주배 양갱 만들기’, ‘가족 차담’, ‘국악공연’, ‘자연유산을 활용한 금성산 물레길 산책 및 플로깅’도 곁들였다. 행사 기간, 나주읍성에서는 ‘2024 나주 문화유산 야행’이 함께 열려 나주 향교 스테이 참여자들은 천 년 나주의 밤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국내육성 신품종 배의 고품질화 및 생산량 확대를 목표로 묘목 지원, 덕 시설 설치 등 기반 조성사업 지원에 이어 재배-수확-출하까지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나주APC)에서 국내육성품종 배인 신화·창조 생산 농가 (21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 수확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배 전문가로 이루어진 숙기판정단은 1차(19일), 2차(23일, 26일)로 나눠 각 농가가 수확한 배의 당도와 경도 측정 및 현장 시식을 하고 농가와 협의해 8월 말까지 모두 수확 및 계통출하 하기로 결정했다. 숙기에 맞춰 수확한 시장인증 품질보증배는 자체 브랜드인 ‘천년이음 나주배’로 출하된다. ‘우리품종 명품 나주배 종합 컨설팅’은 시장인증 품질보증제에 참여하는 국내육성 신품종 ‘신화’와 ‘창조’ 농가 21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신품종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교육 3회, 농가 현장 컨설팅 21회, 이번 맞춤형 수확기 컨설팅 3회까지 총 27회 실시됐다. 나주시는 ‘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4일 “전날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차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청소, 가로수 정비 등 분야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도 사고예방을 위해 근무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참여자를 공고 모집하여 지역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소득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강진군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간편성이 보강된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잡곡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에서 생산되는 잡곡세트는 500g 단위 4종∙6종∙8종, 600g 단위 4종∙6종, 쌀귀리는 1kg 단위 3종∙5종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미, 보리, 쌀귀리, 백태, 서리태, 흑미, 수수, 팥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골라 구입할 수 있다. 대량으로 구입 시 혼합곡으로 판매도 가능하다. 잡곡밥은 굶지 않고 포만감 있게 밥을 먹으면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다이어트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잡곡은 백미보다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E 등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물질도 백미보다 훨씬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계속 나오고 있다. 잡곡을 구입할 때는 입자가 부서지지 않고 낟알이 고르며 가루가 많지 않은 것을 소량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은 강진군민에게 다산 정약용의 학문과 강진학을 소개하고 알리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다산시민강좌’를 9월에서 12월 중순까지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다산시민강좌는 강진군과 학-관 업무협약을 맺은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설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이 강진군 문화진흥을 위한 학술사업의 일환으로, 다산 선생의 문화,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교양 인문학 강좌이다. 강좌는 매회 차 다양한 주제로, 강진군 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오후 6시에 진행되며, 강진군민을 비롯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다산학 전문가 및 중견연구자 초청 특강과 함께 강진학 학술대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진다산실학연구원 정진혁 박사는 “강진군민들의 다산실학 사상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다산 정약용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강진 문화사업의 다양성 확장에 앞으로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주제에 대한 정보는 강진다산실학연구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