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순천시가 추석을 맞이해 주변에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순천의 특산품 목록을 소개했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순천로컬푸드에서도 다양한 할인·증정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 추석 선물 뭐하지? 믿을 수 있는 순천시 고품질 농산물 어때요? 순천시 관계자가 추석 선물로 가장 먼저 추천하는 특산품은 ‘순천햅쌀’이다. 순천햅쌀은 철새와 칠면초가 어우러진 청정해역 순천만 간척지에서 난다.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유기질로 햅쌀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지역 농민들의 65년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지에서 자연상태로 생육 재배해, 밥 좀 짓는다는 주부들에게 훌륭한 미질로 인기가 매우 좋다. ‘낙안배’와 ‘월등복숭아’는 전국적으로 정평이 난 순천 특산품이다. 기후가 온화한 낙안면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배꽃이 피며, 조선시대 처음으로 일본배 종자를 들여와 심은 이래 100년 이상 배를 재배해 온 배의 원조 고장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낙안배는 과즙이 풍부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가족센터가 8/31일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서 8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미리해피추석-우리쌀 초코강정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10가족 27명의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쌀 튀밥 강정을 만들고, 초코크림과 토핑을 올려 완성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강정을 만들고 맛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추억을 쌓았다. 송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암군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군가족센터는 다문화·한부모·맞벌이·1인 가정 등을 지원하는 교육·문화·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참여 안내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기나눔 문화 확산’을 취지로 영애원, 소정원, 소로전문요양원 등 아동부터 어르신을 아우르는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입소자들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로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나눔이 활발하게 이뤄져서 올 추석도 모두가 든든하게 쇨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8/29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과 ‘41번째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목요대화는 다양한 세대·계층·직능인 모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 ‘지역문화예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목요대화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국악·클래식·대중가요·미술·문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은, 영암 문화예술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지역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영암군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나아가 분야별 예술인들이 화합·소통하는 ‘영암군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에는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이 많지만, 예총·협의체 등 중간지원조직이 부족해 영암군민과 문화예술인의 접촉면이 넓지 않다. 이번 목요대화를 계기로 중간조직이 생기길 바라고,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로 지역 문화역량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 대동공장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암군과 대불공단 기업체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영암 쌀 판매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연말 영암군과 대불산단 경영자 협의회가 체결한 지역-기업상생협약에 따라 산단 내 기업에서 지역 살리기 목적으로 영암 농특산물 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 구내식당에서 지역 쌀 소비하기, 기업 행사 경품에 지역 쌀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한 결과 영암쌀 1,000포(20kg) 구매 실적을 달성하여 지난 8월 28일 대불산단 내 기업 구내식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1,000포 구매 달성 이후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 영암군 지역 의원까지 합세하여 국가산단 입주 기업 홍보와 기업 협력업체 영암 쌀 구매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거래처를 산단 외부까지 다각화한 결과 영암쌀 구매 실적 상승에 가속도가 붙어 9월 현재 기준 쌀 구매 1,500포(20kg)를 달성 중이다. 이번 영암 농산물 소비운동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 30일에 올해 추진 중인 ‘전남형 유보통합 정착 및 시설통합’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를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 책임자인 송용찬 교수는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시행 국가의 사례 분석, 교육과 보육이 통합된 프로그램 조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설문조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박경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전남형 유보통합 정착 및 시설통합 방안모색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의 교육과 보육 환경이 조화롭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과 보육의 통합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연구용역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부터 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로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으로, 해당 수치를 숙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최근 2024년부터는 20대 청년층에서의 고혈압·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증질환으로 발전하기 전 20대부터 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 수칙 홍보와 캠페인, 보건(지)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무료 검사 및 경로당 중심 ‘이동 건강증진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담양군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관내 토지 3,148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담양군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 또는 읍 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담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께서 기간 내에 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신안군의회는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발의안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6건,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9월 2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용찬 의원 대표발의로 '쌀값 안정 정부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번 결의안에서 박용찬 의원은 ‘정부가 쌀값 보장 약속을 내세우며 20만 원 보장을 공언했던 것과는 달리, 농민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라면서 ‘농민 생활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수입쌀에 대한 분석과 조정, 양곡관리법 개정과 쌀 재배면적 감축 정책을 재검토, 농민들을 위한 변동직불제 도입과 정부 재정 투입 방안을 검토하고 쌀값 하락 시 차액을 보전하라.’고 말했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9월 9일 상임위 안건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화순군은 지난 8월 청년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 청년 공직자 친절 및 힐링캠프’를 2차례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주요 역점 시책 현장을 청년 공직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친절·소통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이해하고 소통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주요 현안 사업장인 ▲파크골프장 ▲남산공원 ▲개미산 전망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친절, 청렴 교육과 청년 공직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직원 격려를 위해 1차 교육에는 구복규 군수가, 2차 교육에는 강종철 부군수가 각각 화순금호리조트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공직 생활 선배로서의 경험담 등 공직 생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청년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화순군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석 직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