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8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인 광교호수중학교를 방문하여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여 개개인의 건강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는 급식으로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급식이다. 광교호수중학교는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지정되어,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텀블러데이’, ‘저탄소급식의 날’,‘국없는 날’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식단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및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광교호수중학교 한 학생은 “학교급식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학생의 의견이 반영된 급식이 제공되면서 즐겁고 맛있는 점심이 되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담당 영양교사 역시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급식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자율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화랑마을 풍류홀에서 경주시와 포항시, 영천시 등 경북 남부권역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新)화랑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출발지(경주, 포항, 영천)에서 제공된 버스를 타고 오전 9시 30분 경주화랑마을에 집결하며 행사 일정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입소식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우리 친해져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화랑마을 전문 강사는 ‘학교생활과 화랑정신’의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화랑정신의 역사적 배경과 현대 청소년들에게 주는 교훈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신화백 회의’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나뉘어 다양한 학교생활의 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다른 학생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관리직 교육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이 임명되는 정책국장과 직속 기관장, 교육장,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규 관리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승진과 전직에 따른 기쁨을 누리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관리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로이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들은 각자의 임지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딥페이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한 인천광역시청, 인천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에서는 각 기관의 관련 부서에서 ‘피해학생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 방안’,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원’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딥페이크 학교폭력 피해신고 안내센터’를 운영하여 피해학생 발생시 신속한 법률 지원 및 심리, 정서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학교에서 딥페이크 이미지 생성 웹사이트 접속 등을 차단하고 이미지 생성 홍보 이메일을 스팸메일로 지정하는 등 대응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사실 확인시 즉각 보호 조치를 취하겠다”며 “피해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 등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8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동구, 중구, 유성구 지역 학원 설립·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원 설립·운영자 준수사항, 학원 세무관리 교육,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학원 설립·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모범이 되는 학원 설립·운영자와 강사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과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정기연수에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학원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9월 25일 보충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원 설립·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8일 2024년 9월 1일 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19명이 참석했으며,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교육감 유공 표창장(7명)과 교육장 감사장(12명)을 수여하고 최은미 교육장의 축사와 이에 화답하는 퇴직자의 답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 텐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성실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노력하신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일선에서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행사를 많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직 정부포상 대상자 78명은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공직생활로 귀감이 되는 교육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전주아름유치원 이미자 원장 외 10명 △홍조근정훈장 이리서초등학교 이혜숙 교장 외 26명 △녹조근정훈장 청하중학교 김춘호 교사 외 24명 △옥조근정훈장 남원월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인정 원감 외 9명 △근정포장정읍제일고등학교 류호성 교사 외 3명 △교육부장관표창 전주한들초등학교 이명의 교사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에 한평생 헌신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람되게 퇴임하심을 마음깊이 축하드린다”면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주교육지원센터는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2025년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매년 교육청과 지자체가 상호협력해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재난위험시설 보강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에는 9개교에 총 10개 사업을 선정하여 총 1,965,254천원을 지원했다. 특히 양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지자체 교육경비를 교육비 특별회계로 전출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부터는 재원의 범위 및 공정 등을 고려하여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사업을 선정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6일까지 각급학교의 수요조사 기간을 거쳐 28일 관내 사업을 신청한 9개교 11개 사업의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실사는 양 기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담당 부서와 학교가 신청한 사업의 공종별 교육시설팀 담당자가 참여하며 양주시청에서는 교육지원팀과 교육발전위원회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근 불법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피해 예방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27일에 세종시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피해 현황을 파악을 파악 완료했다. 28일 현재 세종시교육청과 경찰에 접수된 불법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사례는 없다. 세종시교육청은 긴급 대응전담팀과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조사/신고/피해자 지원/예방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 배포 ▲사이버 소통 예절교육 강화 ▲온라인 성 착취 상담 채널(디포유스 d4youth) 운영 등을 실시했으며, 학교와 가정에 디지털 성범죄 윤리 경각심을 위한 가정통신문 안내도 완료했다.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로 인지했을 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익명신고센터 ▲핫라인 전화 ▲경찰로 신고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피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 연계, 치료비를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양성평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정보교육 업무담당교사 5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학부모 및 정보교육 업무담당 교사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마련하는 장을 이루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청소년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 및 학교에서 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문화의식을 길러주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