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와 연계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2024 미래도약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돕고자 해마다 운영된다. 올해는 도내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진로교육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진로 체험(2회), 자유 체험, 진로 특강(경제), 소통의 시간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자신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므로 이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공교육의 책무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2025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3차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들이 사관학교 입학전형 2차 시험 과목인 면접과 체력 검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면접 특강에서는 성장 과정과 지원동기, 국가관, 안보관, 직업관, 군 관련 시사 상식 및 의견 등 내용적인 면부터 바른 자세와 표정, 발성, 인사 자세 및 눈빛 등 방법적인 면까지 종합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체력검정은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의 공통 종목과 왕복달리기, 팔굽혀펴기, 제자리멀리뛰기, 상대악력 등 각 사관학교에 맞는 종목을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의 사관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3주간의 1차 캠프, 5월 1주간의 2차 캠프를 운영한 바 있으며, 학교별 특수목적형(사관학교) 1:1 상시 지도를 4월부터 20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강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전통놀이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체험 △자개무늬 미니 찻상 만들기 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자료 대출 시 즉석 당첨 기회를 주는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 △독서의 달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0권의 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9월 다독다독(多讀多讀)’ △미반납 도서 시 연체를 해지해 주는 ‘연체 대탈출’ 등 9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훈 인제교육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책 읽는 가을의 낭만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은 춤이라는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성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실히 땀을 흘린 뒤에 느끼는 ‘성취의 희열’,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하는 인성교육 차원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중·고 17개 팀, 총 1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며 그간의 땀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공연 후 흘리는 눈물로 스스로에게는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관객들에게는 ‘우리’라는 감동을 선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8월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과 11월 강원학생 ROCK(樂) 페스티벌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사람의 인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중고물품 교환 나눔장터 제3회 ‘다있소 마켓’을 9월 7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다있소 마켓’은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환경친화적인 주말 벼룩시장이다.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환경을 위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중고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반려돌 입양하기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 ▶ 나만의 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즉석 사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자치기구 운영위원들이 직접 만든 떡볶이와 토스트도 판매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자리로 운영한다. 중고 물품 구매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다누리에서 발행하는 ‘다누리 화폐’로 가능하다. 다누리 화폐는 판매할 중고 물품을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중고 물품은 8월 30일까지 다누리에서 사전 접수하며, 당일 판매 후 남은 중고 물품은 비영리 공익 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해방의 밤’ 저자 은유 작가와의 만남을 9월 11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은유 작가는 ‘해방의 밤’, ‘다가오는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 다수의 독서 및 글쓰기 관련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은 ‘해방의 밤: 존재를 회복하는 읽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주제 도서인 ‘해방의 밤’을 중심으로 독서가 왜 우리 삶 속에서 ‘해방’의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읽기와 쓰기가 갖는 가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평도서관은 9월 한 달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체험형 공연 ‘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 ▶연체자 대출 정지 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 ▶염혜원 작가 그림책 전시 ▶마음의 허전함을 채워 줄 맛있는 영화 이야기 DVD 전시 등이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도서관 디지털 드로잉 패드를 활용한 웹툰 만화 작가 도전 프로그램 2기 과정을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운영한다. 웹툰 창작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특색사업인 스마트 창의 교실 운영의 일환이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서 다루지 않은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 수업을 추가한다.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진로 또는 취미로 웹툰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 강사인 신백합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와콤 드로잉 패드를 활용해 클립 스튜디오 속성, 일상툰 스케치, 캐릭터굿즈 만들기, 완성작 네이버 도전 만화 업로드 등의 내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만화 완성작은 도서관 전시,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기억키움 교실’을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찾아가는 기억키움교실 3기’ 공모에 선정되어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서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기억력 검사’를 통해 치매의 전조 증상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뇌 건강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압화 공예, 천연 염색 공예, 칼란코에 식물 심기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원예 및 공예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서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용자 응대 및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이용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역할극을 통해 고압적인 발언, 폭언, 폭행 등 다양한 특이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히고, 2021년 국립중앙도서관이 배포한 ‘도서관 이용자 응대 업무 매뉴얼’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했다. 특히, 점심시간 등 근무 교대 시간에 혼자 근무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상황별 응대 방안 모의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원서 제출과 응시 영역·과목의 변경이 불가하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장애인·수형자·군 복무자·입원 중인 환자·원서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 등은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대리 접수를 허용한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는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부산에 주소를 둔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기타 학력 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기 입원 환자와 군 복무자 등은 출신 고등학교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또, 중증 시각장애·경증 시각장애·뇌병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