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14시 2024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14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되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사전 교육․배치했고, 직원들은 안내 방송과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지하 대피소로 대피했다. 대피소에서는 방독면 착용법에 대한 훈련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 퀴즈를 풀고 비상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직원들의 대피훈련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며 전 직원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동시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관내 군포화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의 지도하게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해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학생들의 훈련상황을 직접 참관하며 군포의왕 관내 각급학교의 대피훈련 참여를 독려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현재 국제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교육가족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대피훈련을 진행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2일, 전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한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해 비상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남쪽을 향해 오물풍선을 지속적으로 살포하고, 러시아, 중국 등 인접 국가들과 군사협력을 강화하여 우리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에 실시한 민방위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으며,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을지연습의 각 단계별 비상상황에 맞게 절차별로 진행되는 훈련의 일환으로써 전 직원과 학생의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2024.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유·초·중학교 교(원)감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교육장 접견실에서 실시했다.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대상자는 2024. 9. 1.자로 승진 및 전직 임용자로 동부는 유치원 원감 3명, 초등학교 교감 4명, 중학교 교감 3명으로 총 10명이고, 서부는 유치원 원감 1명, 초등학교 교감 8명, 중학교 교감 3명으로 총 12명이다. 이날 수여식은 임명장 및 발령통지서 수여, 교육장 말씀, 기념촬영, 대전교육 연수 순으로 실시하여 최근의 교육정책 방향, 청렴한 교원 인사 등 신규 교(원)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소양에 대해 소통하고, 무엇보다 신규 교(원)감의 설레는 첫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신규 교(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청렴한 대전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신규 교(원)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본청과 학교를 포함한 전 소속기관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학생과 직원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된 이날 훈련에서 각급 학교 학생들은 지하실과 저층 복도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했고, 대피소에서는 비상 대비 물자 준비 요령과 공습경보 신호 인지 교육, 기초 응급처치 교육 등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사전에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인터넷 포털과 휴대전화 지도 앱을 활용해 집과 학교 근처의 대피소를 확인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기관 또한 을지연습과 연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고, 방독면 착용법과 화생방․핵 공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습 대비 훈련을 통해 학생과 직원들이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이 8월 22일 오후 2시경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영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을지연습과 연계되는 22일 민방공 대피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진행됐다. 오늘 훈련에서는 적 항공기,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했고,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중앙계단을 통해 지하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소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인원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청취하며 대기했다. 공습경보 해제 이후에는 방독면 착용 시범을 보며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실전 같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대피, 긴급조치 등을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시행됐으며, 공습 상황에 대비하여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훈련이다. 안전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직원별로 역할을 나눠 훈련반을 편성했고, 공습경보 방송이 나오자 전 직원은 대피 유도반의 지휘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소(청사 내 대회의실)로 이동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이뤄졌으며 전 직원 대피 완료 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찾을 수 있는‘안전 디딤돌’App 이용 방법 및 비상 대비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교육 등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도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비상상황의 대응 능력은 평소 꾸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2일 산하 전 기관과 학교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전남 지역 학교 834교, 12개 직속기관, 22개 교육지원청, 본청이 참여해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대피 함으로써, 비상시의 행동 요령을 익히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곡성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찾아 ‘2024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훈련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에 시작된 ‘2024 을지연습’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35개 기관 총 2,400여 명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및 교우관계 향상, 심리적 소진 회복을 위한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2학기 상담주간은 ‘우리(Wee)는 너를 사랑해’라는 부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적응을 위한 상담, 온라인 심리검사를 비롯하여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상담 체험의 날,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 학부모 야간상담 등의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2학기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상담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심리·정서적 위기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학생을 보호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학교 부적응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통해 학교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동원리조트 통영에서 35개 직업계 고등학교 관리자, 교무부장, 취업부장 등 14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직업교육 정책 이해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올해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직업계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경남 직업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사업 담당별 정책 소개, 질의응답, 학교별 신입생 충원과 취업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취업 우수 사례는 22일 삼천포공업고·창녕슈퍼텍고·경남관광고, 23일에는 진주기계공업고·마산공업고·김해생명과학고가 발표한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3년간 다양한 분야의 취업 결과, 학업 유지를 위한 노력, 중학생 대상 홍보 방법 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 유형, 설립 유형, 계열 등을 고려해 취업 우수 사례 발표 학교를 선정했다. 연수에 참가한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이재현 교감은 “직업계고 정책 간 연계 가능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며, “학교별 우수 사례를 보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과거 시국사건과 관련해 교원 임용에서 제외돼 피해를 입은 이들의 원상회복 조치와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시국사건과 관련한 임용 제외로 피해를 입은 교원들의 상처에 대해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5·18 진상규명과 학원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예비 교사들을 시국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만으로 임용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국가폭력이었다”며 “1980년대 5·18진상규명을 위해 전남대를 중심으로 이뤄진 많은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광주 정신의 소중한 초석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1일 임용제외교원의피해회복심의위원회를 통해 광주시 임용제외 교원 15명 전원에 대한 피해회복을 의결했다”며 “이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교육의 정의를 바로 세워 임용제외 교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도 교단에서 헌신하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피해 교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