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의성 관내 어린이집 4개 기관의 어린이 13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기 활동, △독후 활동,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기관별 7회에서 9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의성도서관은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115개를 배부했으며, 다가오는 11월 2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는 까마귀'의 저자 미우 작가의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명량 관장은 “어린이들이 사고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갖고,독서와 도서관에 대하여 친숙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14시 정각에 대피훈련 상황이 전개되고 대피유도 임무를 맡은 직장민방위대원의 안내에 따라 전 직원이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게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전 직원은 (준비) 대피장소 점검, 참가 임무 숙지, (훈련) 대피훈련, (교육) 적 미사일 공격 등 비상대비 행동요령과 화생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함께 습득했다. 원순자 교육장은“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국가비상대비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산하 기관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부 을지연습 마지막 날에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등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관내 교육기관들이 실전적인 공습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 당일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세종시 내 모든 초·중·고 교직원과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신속히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며, 공습상황 발생 시의 국민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각급 학교에서는 훈련 효과를 높이고자 사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주변 민방위대피소 찾기” 등 안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례를 보면, 탄도미사일이 비군사 시설인 학교에도 무작위적으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다.”라며, “교육청의 모든 기관과 학교가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교육 공동체가 높은 수준의 공습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2일에 영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대피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폭발물 탑재 드론(무인기)이 영일중학교 교실에 침입한 후 운동장으로 추락하며 폭발 가능성 및 부상자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육군 제51사단, 영통지구대, 영통119안전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드론, 연막탄, 사이렌 등을 사용해 실제 테러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초동 조치, 대피 및 안전 조치, 구호 조치 및 폭발물 제거, 테러범 색출 및 검거 등의 상황을 일사불란하게 전개해 나가며 실전을 방불케 했다. 특히 교실 내 드론(무인기) 침입과 이에 따른 친구의 부상을 목격한 학생이 “선생님, 우리 반 교실 창문을 깨고 드론이 날아 들어와 친구가 유리 조각에 다쳤어요”라며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선생님들의 119, 112, 1338 긴급 신고 및 학생·교직원 대피 지시 등의 대화 내용이 교내 방송을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9일부터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현수막 및 배너, 홈페이지, 홍보 스티커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육 공동체에 을지연습을 홍보했다.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여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실제 전시 상황에 대한 사건 메시지 처리 훈련인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1일 차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긴급 채혈 훈련을 시작으로 2일 차 소산 훈련, 3일 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2, 3일 차 진행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에서는 과별 열띤 토의를 통해 대책 방안을 끌어내며 여주교육지원청의 위기관리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관흠 교육장은 “국가 비상사태 시 기관의 행동 기준과 사전 조치사항에 대해 숙지하길 바란다.”라며,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2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2024.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4. 9. 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57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정기 인사에서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164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77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AI 디지털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 및 고교학점제 등 공교육 혁신을 위한 제도 추진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지도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조정하여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대전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2일에 도담동에서 ‘세종학생건강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장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7일에 ‘세종학생건강센터’ 운영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위탁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늘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학생건강센터는 도담동 해피라움(7차) 건물 4층에 마련됐으며, 총면적 163.78㎡(약 49평) 규모로 사무실, 개인상담실, 건강체험실, 교육실 등 시설을 고루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건강 분야의 전문가인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으며, 부센터장, 건강전문요원 등 총 4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됐다. 세종학생건강센터는 제1형 당뇨병과 같은 난치성질환이나 비만, 척추 측만증 등 학생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방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164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16,528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 구입비를 지원했다. 개학 이후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보면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학교의 경우 호흡기 감염병 확산 우려가 많아 학생 1인당 3개의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고 자발적 검사를 권고했다. 이번 개학철을 맞아 ▲ 학교 방역물품 확보 ▲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 소독 및 환기 실시 ▲ 단체·모임 시 마스크 착용 권고 ▲ 학교별 체크리스트를 활용 자체 점검 등을 각 학교에서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4월 각급학교의 신청을 받아 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 5억원을 지원하여 감염병 확산에 선제 대응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기숙학교의 방역 지원을 통해 학생·학부모, 교직원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기숙사 운영으로 감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가족 체험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울! 동네 거리 공연(버스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 향상을 돕고자 울주문화재단과 연계해 마련됐다. 공연은 울주군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라뮤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꼭 안아줄래요’를 시작으로 3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주옥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이 가족 놀이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7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대구 학생 선수단 100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북 금오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올해 4월 대구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이며, 전국기능대회 입상자는 2026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는 금 7개, 은 13개, 동 11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자체 평가전, 타 학교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왔다. 지난해 충남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대회에서 대구 학생 선수단은 금 7개, 은 13개, 동 6개로 총 26개의 메달을 따는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경북기계공고는 금탑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국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