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와 관련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학교장터(S2B) 내 전용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장터 측에 대전 늘봄학교 관련 물품 구매를 총괄하는 전용몰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학교장터에서는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늘봄학교 관련 교재·교구류, 늘봄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 비품류 등을 한데 모은 전용몰을 구축했다. 해당 전용몰은 늘봄학교와 관련한 지역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늘봄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대전 늘봄학교 전용몰 구축으로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일선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학교장터(S2B) 내 늘봄학교 전용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인해 교직원들의 업무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오는 28일 남부청사에서 전문예술교육과정 학생 창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예술 잠재성 확인과 성장의 자리로 ‘상상 놀이터’를 주제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예술적 감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미래 전문예술인으로서 상상의 놀이터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창작발표회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189명 학생의 창작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예술기획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6개 교육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융합하고 이번 발표회를 기획했다. 창작작품 전시는 ▲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아트 ▲웹툰 등 250여 점이 9월 3일까지 남부청사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북부청사 1층 소풍마루에서도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공연은 남부청사 1층 로비에서 ‘영남 사물놀이 및 길놀이’를 시작으로 5층 대강당에서 ▲창작뮤지컬 ▲밴드 앙상블 ▲퓨전 실내악 ▲미디어 음악 ▲창작뮤지컬을 하나로 융합해 진행된다. 채널 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 접속하여 원서를 미리 작성하고 생성된 가상계좌로 응시 수수료를 납부한 후, 접수처에 신청하면 접수 완료 처리된다.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은 세종시교육청과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다만, 응시자가 온라인 사전 입력시스템에서 세종시와 경기도 용인을 시험지구로 선택하고 저장하면, 바로 휴대전화 문자로 가상계좌가 전송되어 응시 수수료를 사전에 결제할 수 있게 된 점이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다. ※ 단, 가상 계좌번호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으면 48시간 이내에 해당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 결제 완료 처리가 되며, 접수처에 꼭 방문 접수해야 한다. 휴대전화, 간편 인증, 공인 인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에만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시스템에서 원서 작성이 가능하다. 세종시교육청 1층 접수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전시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이란 전시 임무와 관련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를 선정해 직원들 간의 집중 토의를 통해 전시 대비계획을 보완하는 훈련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상황 근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을 주제로 훈련을 진행했다. 팀별 업무 담당자와 팀장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전시 태안교육지원청 운영 방안에 대한 본인들의 의견과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주고받았다. 근무자들은 이어서 각종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해 각자의 임무 수행 절차를 연습하는 ‘도상 훈련'도 계속해서 실시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을지연습 3일 차에 접어든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전체적인 비상 대비계획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한 훈련으로, 교육을 담당한 태안교육지원청 최미정 보건교사는 ▲각종 사고 시 응급조치 방법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관리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가며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애니 인형을 상대로 가슴압박과 인공 호흡을 실습하고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도 사용해 봄으로써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심폐소생술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 가족으로서 반드시 익혀야 할 응급처치법이다.”라며 “오늘의 교육이 혹시 모를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 관내 모든 학교에서『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23년 11월부터 68개 학교에 도입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는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에 대하여 이용 현황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성과분석을 실시했다. 성과분석 결과, 외부인의 학교 방문이 감소했고 학교 출입관리 강화에 효과가 있어, 오는 10. 1.(화)부터 ‘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를 서울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등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단, 유치원은 자율 적용)한다고 밝혔다.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은 상용소프트웨어, 학교 홈페이지, e알리미, 전화 등의 방법 중에서 학교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방문인은 미리 예약을 하고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학교에 출입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출입을 거부할 수 있다. 다만, 정기적으로 학교 출입이 필요하여 출입증을 교부받은 사람,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응급구조‧재난대응 등 긴급한 사항으로 학교를 방문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각 고등학교 및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 원서접수일은 8월 22일부터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재학생은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에서 접수하며, 검정고시합격자, 기타학력인정자, 타시도(군) 고등학교 졸업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주소지가 있는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가 가능하다. 주소지가 ▲청주시일 경우 청주교육지원청 ▲충주시일 경우 충주교육지원청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증평군일 경우 진천교육지원청 ▲제천시, 단양군일 경우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일 경우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충북은 올해도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활용하여 응시원서를 작성하며, 사전입력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로 작성후에는 반드시 접수처를 방문해야만 접수가 완료된다.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원서를 접수하는 수험생들의 응시수수료는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납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테러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에 진행되는 실제 훈련으로, 대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신고, 학생 대피 안내, 화재 진압 시범 및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학교 관리자 초동 조치 절차 확인 및 학생 비상 대피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영양여자중·고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영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조치 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상황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는 8월 21일,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19개 지역 중 14개 지역이 이번 사업에 신청했으며, 교육정책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추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컨설팅)단의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12개 지역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학교에서는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특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이 추진되며, 이를 위해 지역별로 최대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본 사업의 철저한 성과관리를 위해 매년 각 지역이 제출한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다음 연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교육 영향 분석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1일, 센터포인트(서울 광화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함께 ‘제41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에게 교육부가 추진 중인 수업 혁신의 방향을 설명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교육부가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차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책 설명과 함께 ‘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의성‧인성‧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변화되는 교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우려를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