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8월 21일 오유경 식약처장과 함께 소담초등학교(세종시 소재)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식약처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식생활영양교육 늘봄 프로그램인 ‘튼튼먹거리 탐험대’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늘봄학교와 식생활영양교육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식약처와 학교가 함께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2학기에도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청 및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추진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 8월 21일 진성초등학교에서 전시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진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경산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전시 화재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실제 화재 발생시에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가상으로 교내 발화장소를 지정하여 초기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실제로 연무기와 화재경보 및 방화셔터를 작동하여 실제 화재발생 상황과 같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시행해 학생들의 안전조치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화재 대피훈련을 참관한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고, “경산의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토요일, 공휴일 제외)까지 울산 지역 고등학교 57곳과 시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원서 작성과 신청 장소는 두 종류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울산 지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신청한다.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다른 시도 고등학교 졸업생이면서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울산지구에서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울산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 신청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이 직접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에 해당하는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여행 목적 제외)는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험생은 접수처에 비치된 응시원서를 받아 직접 작성하고, 출력된 원서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사진을 부착하고 서명 또는 도장을 찍어야 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인 21일 울주군 남창중학교에서 대규모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한 학생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2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특작부대의 고리원자력발전소(부산시 기장군) 침투 공격을 가정해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훈련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울주군청과 새울원자력본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약 9km 떨어진 남창중학교는 방사능이 누출됐을 때 비상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훈련은 백색, 청색, 적색 단계별로 진행됐다. 먼저, 백색 비상 상황이 발생하자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각 교실로 신속하게 대피한 후 울주군청과 새울원자력본부 등 방사능 재난 담당자에게 비상 단계별 대응 행동을 안내받았다. 이후 상황이 악화돼 비상 단계가 청색, 적색으로 격상되면서 학교 강당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형(모델)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3년간 교육부에서 사업비 17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고 교과보충 사교육비를 줄이는 ‘초등 출발선 보장 교과보충 통합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 다양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초등학교 50교를 선정해 ‘초등 출발선 보장 교과보충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 한글 해득을 돕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과보충, 정서 함양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한다.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학습 진단‧설계‧보정 지도, 협력강사제 등도 운영한다. 고등학교 25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프로그램 다양화 사업’을 추진해 사교육비 경감에도 적극 나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주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 교육 프로그램 10개를 운영한다. 우선 유아는 6, 7세 대상으로 ‘퍼포먼스 영어 놀이터’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들이 생활 영어를 활용해 창의 놀이, 자연 놀이, 연극 놀이에 참여하는 강좌로 지역민들의 프로그램 희망을 반영하여 개설됐다. 초등학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 이야기’, ‘그림책과 숲숲자란다’ 등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흥미를 더해주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클래식으로 문학을 읽다’, ‘현대미술 플랫폼:명화 읽기’, ‘가을을 걷다:보태니컬아트’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주도서관은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평생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150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도서관 속 가족 독서체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가족 10팀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체험 중심 참여 활동이다. 8월에는‘엄마 손은 약손’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지난 17일 아이스크림으로 다양한 쿠키 만들기 활동을 했다. 오는 9월에는 그림책 ‘지구를 도와줘’를 읽고 시간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만의 농장 만들기 체험을 한다. 10월에는 ‘냄비 세 자매’를 읽고 냄비 받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독서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 10팀을 신청받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남부도서관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부터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정전·단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으로 정전·단수가 됐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발전기 가동, 전투식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음용수와 식량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교육장 및 종합상황실 근무자 30여명에게 전투식량과 생수를 배부했으며, 찬물로도 데워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을지연습 담당자는“뜨거운 물을 구할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전투식량 취식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정전·단수훈련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특별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위기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8월 21일 10시 30분부터 송현초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실시된 남송초와 송현초 간 학교 재배치 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학교 재배치 훈련은 전시에 시설이 동원되는 남송초가 인근 송현초로 이동하는 절차와 교실 배치, 교육과정 운영 방법, 이동 물자 등 통합수업에 대한 상호 계획을 발표하고 보완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토의식으로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재배치는 전시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라 강조하며, 훈련에 참가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1일 춘천시 소담스퀘어 강원 3층 글로벌스튜디오에서 창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꿈수저들을 위한 레벨업(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024년 꿈 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재 창업 시장을 이끄는 경영자 및 창업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형태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 진행은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슬기가 맡았으며 김동영 경제학 박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효정 본부장, 강원 출신의 30대 청년 사업가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 거문초등학교, 호저중학교, 사내고등학교, 전인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18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교실 운영교 학생 17명 등 도내 초·중·고등학생 35명 및 학부모, 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녹화되어 9월 6일 오후 9시 G1방송으로 강원 전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