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경찰청은 29일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기동순찰대장, 팀장 등 직원들과 함께 수배자검거 등 유공 직원 표창 수여와 현장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특화된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정 지역의 주택 또는 건물 등에 설치 시 최대 83%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자부담 포함 총 19억 6천만 원 사업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협력체 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전 지역 내 위치한 단독·공동주택 및 공공시설 226개소에 태양광 209개, 지열 17개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4월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 등 검사비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 방법은 보건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검사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상담 후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1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술 완료 후 보건소에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기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주민들이 만나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직접 소통하는 창구인 동구 평생학숲 명사 특강을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명사 특강은 4월 1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국민 주치의가 알려주는 동안 습관’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먹거리, 생활 습관,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 등 노화 방지를 위한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4일에는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소장인 조성호 전산학부 교수를 초빙해 실패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실패와 역경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전까지 홍보문의 정보무늬(QR코드)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명사 정보는 추후 안내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도 알차게 준비한 명사 특강이 구민들의 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앞으로도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명사 특강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중물 플라자 조성사업의 중간 설계를 완료하고 과기부·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절차를 완료했다 마중물 플라자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재도약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대전환을 위해 대전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중간 설계 완료와 총사업비 조정 확정으로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ETRI 부지인 유성구 가정동 168번지에 3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782㎡로 ICT 기술사업화 거점, 전시홍보관, 교류·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ICT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창업자의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대전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ICT 전시·체험관도 조성할 계획이다. ETRI는 국가중요시설“나”등급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다 보니 ICT 관련 창업자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이었다. 이번에 건설되는 마중물 플라자는 ETRI 정문 앞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과 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청렴줍깅과 함께하는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재모 교육장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홍보띠를 두르고 청사 주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사 내에는 8개 부서별 나무심기를 통해 사계장미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꽃 화단을 다채롭게 정비하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청렴 줍깅과 함께하는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생태환경 보전과 깨끗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서구가 청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1개 팀당 250만 원 부터 3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의 소통과 연계를 이끌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운영 ▲지역의 소외된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이다.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19세 부터 39세) 3인 이상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4월 2일에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산불피해지인 대전 서구 산직동 산23-1 일원(노인시설 해피존 요양원 앞)에서 공무원,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3종 1,500여 본을 식재하고, 행사 후에는 참여 시민들에게 블루베리, 체리, 아로니아 등 5종 5,000본의 수목을 나눠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구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나무와 숲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28일 오후 경찰서 소통홀에서 경찰서 지휘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탈북민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강동하)은 김병화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박한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화 신임 회장은 이임한 박한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하 서장은“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북한 이탈주민들이 적응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소속 안영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방범대 초소에서 중부경찰서장,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장, 문화지구대장, 산성동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율방범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규 대원을 모집하고 자율방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안영동 자율방범대 총무와 대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경준 안영동 자율방범대장은“골목이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며 관할 경찰관서가 원거리에 있어 치안이 우려되는 안영동 지역을 동네 주민으로서 직접 지키고 싶었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율방범 활동을 신규 신청한 안영동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타적인 봉사의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28일부터 자율방범대의 지도 ‧ 감독의 주체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시행됨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