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첫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여 일류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누었다. 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성공시킨 인공위성발사체 누리호를 기본 콘셉트로 하여 난징시에 과학도시 대전을 홍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장우 시장은“다가오는 8월에 천즈창 난징 시장님과 난징공연단이 대전 0시 축제에 오시길 희망한다”라며 “한 여름밤의 대전에서 다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즈창 난징시장은“대전 0시 축제 초청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축제에 난징시 공연단을 꼭 보내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장우 시장은“문화예술 및 과학 분야 협력과 함께 대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나는 배우다 연극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연극을 놀이처럼 쉽고 흥미롭게 연극을 경험하여 사고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증대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역 극단 연극 강사가 참여하여 학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학급별로 10차시 수업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연극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관내 8개교 8개 학급을 모집했으며, 1학기는 7개교 2학기 1개교 운영한다. 김제선 청장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연극 놀이 활동과 무대 공연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 지역 극단과 상생할 수 있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제24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초·중등 교원 14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부터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양질의 ICT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도래에 따라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AI 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도움 자료'를 개발한다. 또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건강한 놀이 활동 자료인'초등 열두 달 놀이교육'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의 합리적인 금융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중등 경제교육' 등 총 3종의 콘텐츠를 각각 30차시씩 총 90차시 개발하여 오는 12월 각급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ICT 기술과 융합시켜 교육 현장에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0일, 2024년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 발대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는 대전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1대1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는 대전 지역 내 대학(원)생 멘토 10명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멘티 10명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 및 결연식에는 대학(원)생 멘토 10명과 초·중학교 학생 멘티 10명이 참석하여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와 멘티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안전한 멘토링 활동을 위한 멘토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개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 개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멘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 및 결연식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멘티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가 있다. 집단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문제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학생 발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급 단위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집단상담은 8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자기이해, 또래관계, 스트레스 감소로, 학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MBTI), 성격강점검사(CST-A), 기질 및 성격검사(JTCI)가 있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검사를 택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교육에 참여한 학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23일,24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새봄맞이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재사용 가능물품 수집·판매를 통해 친환경소비 생활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재활용 장터로 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회장 최인덕)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청·공사·공단·출연기관 등에서 수집한 물품과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 등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며, 환경수세미 만들기 등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시민참여 코너도 병행 운영한다. 나눔장터 개최로 자원 재활용과 건전한 소비 생활을 정착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저소득층 장학금 지급, 푸드마켓 지원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운동 확산에 사용하게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재활용 나눔장터가 자원의 절약 및 순환 경제를 실현하고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운동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행복매장 운영 및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411명에게 장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여성가족원은 23일 아침 9시부터 ‘2024년 대전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 수강생 1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래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대전의 미래를 견인할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장수시대! 우리의 삶 어떻게 준비할까? ▲성평등 큐레이터 양성 과정(심화) ▲활동강사 역량강화 과정 ▲나도 취업하자! 등 4개 정규 과정과 미래여성아카데미 특강으로 운영된다. 대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대전광역시OK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 강의 기간 및 모집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5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최근 13년간 회원권(골프·리조트 등) 및 체육시설 이용권을 취득한 사실을 조사하여 체납자 15명이 소유한 회원권 19건 5억 8,600만 원을 압류 조치했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5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전국의 회원권 취득 현황 조사를 시행하여 회원권 보유 현황을 확보한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30명이 소유한 회원권 39건에 대한 압류 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자진납부 독려 후 지방세 체납자 15명으로부터 5,2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예고문에 지정된 납부 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15명 19건 5억 8,600만 원의 회원권 압류를 실시했다. 폐업이 예정된 법인의 체육시설 이용권을 소유한 2명의 체납자에 대하여는 이용권을 즉시 압류하고 반환보증금을 추심하여 체납액에 충당했다. 압류한 회원권은 최종 납부 독려를 한 후 미납 시 공매를 통해 매각하여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고가의 회원권을 소유하는 등 경제적 여유가 있음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5월 12일‘2024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강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건강클리닉,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건강달리기 대회 ▲어질리티 체험대회 ▲기다려 기다려 게임 ▲장기자랑 대회로 구성되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팀이 되어 대회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이 중 건강달리기 대회와 어질리티 체험대회는 각각 100팀과 15팀씩 참가자 사전접수를 받으며,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건강클리닉은 ▲수의사 건강상담(내과, 외과, 초음파 영상진단)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문제행동 상담 및 교정 ▲펫티켓 및 산책훈련 강연으로 구성되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행동교정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펫 스튜디오 ▲산업전시 부스 ▲ 현장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국내·외 관련기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센서분야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포럼 첫째 날에는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 현대모비스 고봉철 상무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외 연사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글로벌 세션’이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 Lendlease, Kistler, 프랑스 연구기관 CEA-Leti, 일본 도호쿠대학, JTB Communication Design 등 다양한 해외 전문가들이 각국의 최신 센서 기술과 적용사례 등을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