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100쌍을 대상으로‘큰나무놀이터로! 뛰놀고(Go)! 즐기고(Go)!’ 가족 특별체험전을 운영한다. 특별체험전은 실로 조작하는 인형극(마리오네트), 나만의 식물 키우기, 가족사진 체험 구역(가족 포토존) 등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2층 로비에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공연한다. 나만의 식물 키우기는 ‘안녕 봄실’에서 예약 없이 체험할 수 있다. 가족사진 체험 구역은 1층 로비에 마련해, 어린이날을 맞아 큰나무놀이터에 방문한 가족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가을실에서 ‘짚라인 타기’와 ‘봄실 놀이기획전’ 등을 기존대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큰나무놀이터 누리집과 울산교육청통합예약시스템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3일 오후 1시까지 사전 예약 신청하면 된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내일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큰나무놀이터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면서 어린이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남구 지역에 주소를 둔 유아를 대상으로‘2024년 북스타트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남부도서관은 성장 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를 영유아들에게 선물해 부모와 함께 유아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책 꾸러미는 단계별 맞춤 그림책 2권과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올해 책 꾸러미 배부 대상은 1단계(2023년생부터 2024년생) 100명, 2단계(2021년부터 2022년생) 160명, 3단계(2018년 미취학 유아부터 2020년생) 280명으로 총 540명이다. 책 꾸러미는 울산남부도서관 1층 영유아자료실에 보호자 신분증과 올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주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울주군과 중구 지역 초등학교 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 ‘내 꿈을 알고 싶어’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로 주제 도서를 비롯해 진로 관련 영상, 직업 카드 등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나다움을 알아보며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찾는다. 자신의 진로 이야기 주사위를 만들고 자기 주도적 진로 계획을 수립한다. 울주도서관은 올해 10개교 30학급의 신청을 받아 학급별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진로 독서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진로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도서관 주간에 이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열었다. 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스페인 대표 작가 세르반테스와 영국의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4월 23일인 것에서 유래됐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동구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23일 도서 대출자 선착순 200명에게‘장미꽃 볼펜 증정 행사’를 운영했다.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23일 도서 대출자 선착순 150명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는 ‘장미꽃 드림(dream)’ 행사와 서울주소방서에 도서 100권을 재기증하는‘사랑의 책 나눔’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도서관 2층 문학 자료실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꽃’을 주제로 한 도서 20권을 전시하는 ‘꽃으로 읽는 도서 전시, 도서관에도 꽃이 핀다’를 운영한다. 남구 남부도서관은 23일 도서 대출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중등 신규 관리자의 학교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중학교 신규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 맞춤형 학교경영 그룹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신규 교장 5명, 23일에는 신규 교감 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담사로 경력이 있는 관리자 8명(교장, 교감 각각 4명)이 참여해 신규 관리자의 의뢰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학교 구성원 내 갈등 관리, 학부모 민원 응대, 교직원 사기 진작‧교권 보호 대책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교생활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경력이 있는 관리자들이 신규 관리자 학교로 찾아가는 개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개별 맞춤형 상담은 학교별 현안 사업과 학교 특색에 맞는 과제, 당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학교경영 일반 분야뿐 아니라 재정‧시설 분야 상담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교육에 대비해 학교 경영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구별 협의체 운영으로 특수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유 · 초 · 중학교 학교급과 지역을 고려해 지구별 협의체로 유치원 2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3개를 구성했다. 지구별 협의체는 구성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간 활동 계획을 세운 후 자체적으로 모여 자료와 정보를 공유한다. 특수교사 간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전문성을 강화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강남 지역 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특수교사 지구별 협의체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강남 지역 특수교사들에게 지구별 협의체 운영 사항을 안내하고 교사 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지구별 협의체의 활동 내용과 목표 등을 안내했다. 부산대학교 황순영 교수를 초청해 행동중재지원 연수도 진행했다. 연수에 이어 참석자들은 지구별로 활동 방향성도 모색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남 지역 특수교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꿈키움멘토단의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꿈키움멘토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조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 성격의 활동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꿈키움멘토단으로 상담·진로 전문가, 강사, 전문상담사, 학업 중단 위기 극복 경험자, 전문직업인 등 28명을 구성했다. 23일에는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꿈키움멘토단 멘토 2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꿈키움멘토단의 자질과 전문성을 키워 학생(멘티)에게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다함께행복센터 유재희 센터장을 초청해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마음을 여는 대화법은 학생이 자기 확신과 자신의 가치를 믿고 감정과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꿈키움멘토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 부적응‧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멘토링) 활동과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학업, 진로상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독서 · 인문학 행사를 지원하며, 자체 동아리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 · 중 ·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24명을 선발했다. 울산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앞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내년 2월까지 학생 독서 교육과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학급 초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2일까지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적응력을 키우고 직업 체험으로 미래 사회인으로서의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호연초, 척과초, 남외초, 다운초, 천상초 특수학급 7개 학급 학생 37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학급당 1회기 2시간씩 모두 4회기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과 기기가 갖춰진 울산광역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 특별실(제과제빵실, 다목적실, 일상생활실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재료비와 강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미래 직업생활의 기초가 되는 체험교육이 되도록 제과제빵, 레고, 코딩으로 편성했다. 신청 학교의 의견도 반영했다. 지난해 직업 체험 교실은 8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54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2학기 직업 체험 교실 희망 학교를 추가로 신청을 받아 사업을 이어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프레쉬 마켓이 4월 23일 오후 2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프레쉬 마켓 직원 16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할 방침이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공적 지원 또는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완근 프레쉬 마켓 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목 태화동장은 “마트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 종사자들이 위기가구에 관심을 갖고 신고해 주신다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힘을 합쳐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