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연제구는 3월 27일 거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많은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꼭 알려줘야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정보격차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연제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환경・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구는 2023년 5개 마을공동체에 총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고 석고 방향제 만들기 및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연제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숲 밧줄놀이 및 주말 가족놀이터를 운영하여 마을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쓰레기 줍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청년 모임이 주체가 되어 홀로 어르신에게 반찬 나눔 및 청년 마을 밥상 운영으로 청년 간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연제구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부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뢰인이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줄이고, 무자격·무등록자 및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70여개 공인중개사무소 내에서는 근무자 전원이 명찰을 패용하도록 하여 부동산거래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개업공인중개사의 명찰에는 성명 및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계약 관련 중요사항에 개입할 수 없는 중개보조원의 명찰에는 성명 및 사진 등의 기재사항이 없어 공인중개사의 명찰과는 한눈에 구별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세 사기 및 부동산거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세심한 대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개업공인중개사들은 건전한 부동산중개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보건소,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부산주거복지센터 등 8개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과 합동으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방문형서비스기관과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 통합적인 연계 및 정보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서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야!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나는야! 요리사'는 시기별로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담아, 아동들의 몸과 입맛에 모두 맞는 건강요리를 만들어보는 아동 요리교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아동들은 전문 요리강사와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나누어 먹으면서 음식을 만드는 재미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배운다. 지난 27일에 열린 첫 수업의 메뉴는 ‘봄나물 도시락과 달래양념장’으로, 아동들은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배우고 재료손질도 직접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늘 세발나물을 처음 먹어봤는데 나물에서 바다 맛이 나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에 학교에서 나물이 나오면 잘 먹으려고요.”, “제가 처음 만든 음식인데 맛이 있어서 놀랐어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이 아이들이 건강한 입맛과 요리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도구 청학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관내 저장 강박 가구 1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 치매안심센터, 일사천리봉사단 등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치매로 인해 매일 밖을 배회하며 각종 폐지와 쓰레기를 집 내·외부에 쌓아두었고, 음식물 쓰레기들 또한 수년간 부엌 전반과 냉장고에 방치하며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집안에 쌓여있는 2톤 분량의 쓰레기와 음식물들을 처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대상가구에 대한 지속적인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돌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옥종석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이웃돕기 성품 백미 340kg(환가액 800,000원 상당)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옥종석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 협의회 회장, 손효경 여성회장, 홍동우 산악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옥종석 회장은 전달식에서“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취임식 축하 성품은 모두 관내 지정기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웰컴투(Welcome to) 봉래1동 사랑채움’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봉래1동 저소득 전입 가구 및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전입 및 출산 축하,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모든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여 각종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확대 시행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스스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분이나 복지상담을 받고 싶지만 용기 부족으로 상담을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지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복지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관내 미취학아동에게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고 올바른 건강 태도를 기르고자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753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영도구 금연클리닉 소속 3명의 금연상담사가 신청기관을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 시청, 노래와 율동, 다양한 교육자료 등을 활용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한다. 또한 담배의 유해성분과 위험성을 교육함으로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세대의 흡연 진입을 차단함은 물론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바람직한 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영도구 노인의 우울감 경험률 감소 및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동삼3동 마을건강센터 건강소모임‘알록달록 미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삼3동 마을건강센터 알록달록 미술 동아리는 수채화 물감을 이용한 컬러링북 채색하기,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는 색의 배열을 생각하는 과정에서의 인지기능 향상과 완성된 작품을 통한 성취감 및 자아존중감 고취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속적 모임을 통해 주민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알록달록 미술 동아리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보건소와 연계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도구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을건강센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체성분 측정 △건강 프로그램 운영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