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대비하여 내달 5월 31일까지 사실상 소멸·멸실 및 비과세 감면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는 명확한 과세자료를 구축하고 납기 내 징수율 제고 및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누락 세원을 방지하고 공정한 자동차세 과세를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폐차장 입고 등으로 사실상 폐차된 자동차 및 읍면동에 방치된 고질 체납 차량으로 사실상 소멸·멸실되어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인정되면 자동차세를 비과세 조치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명확하고 공정한 과세로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재산세 과세자료 일제 정비에 나선다. 본청 및 읍면동 세무담당공무원들의 정확하고 공평한 재산세 대장정비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선박‧항공기의 소유자에게 7, 9월에 각각 부과한다. 상주시는 토지의 분할‧합병‧지목변경, 건축물 등의 신‧증축‧멸실‧용도변경, 소유권 이전 등 과세대상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사망자 소유 재산의 납세의무자 지정, 비과세‧감면 부동산의 적정한 적용, 개정된 재산세 관련 개정 법령의 정확한 반영 등도 정비할 계획이다. 상주시 장동욱 세정과장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작업을 통해 오류를 최소화한 과세자료를 구축할 예정이며,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지방 세정 구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 사업’공모에 3건의 공연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 프로그램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정글라이프’, 뮤지컬‘유앤잇’으로 3건이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2016년, 2019년,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서,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과 함께 7월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네이버 창작뮤지컬 제작투자 선정작이자 2013년, 2014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선정 및 재공연지원 선정작이다. 직장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그려낸 뮤지컬로써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수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8월 상주문화회관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 ‘유앤잇’은 2018년 대구 북성로 쇼케이스로 시작해 2019년 DIMF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 수상, 2021년 대만 및 2023년 영국 뮤지컬 제작사에 라이선스 수출되며 장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자매결연 시군인 고창군과 4월 24일 11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부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탁식은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각 4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상호 교류·지역발전을 위해 서로의 각 시군에 기탁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실천했다. 상주시와 고창군은 1999. 9. 2.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교류실무협의회 개최, 초등학교 현장체험 교환학습, 청소년문화탐방행사, 직장취미클럽 교환경기, 지역 특산품 전시·판매 등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키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4월 24일 9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식전 축하공연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상주시장상 10명, 국회의원상 3명, 시의회의장상 3명,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김세경 시의원과 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12명의 학생들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은자골생탁배기(대표 임주원) 후원으로 대한적십자 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에서 밥차를 운영하여 행사 참여자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상주대한약국에서는 의약품을 후원, 삼백오토봉사회 및 일출식품에서는 후원금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는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버스 1대 운행 예정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6회 무료로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 촬영장, 무우정을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올해 4월 전기버스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하여 운행 코스 점검과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 안전바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대의 가파른 보행길로 불편을 겪은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전기버스 이용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 청리면 부성스마트팜(육계) 이재훈 대표는 청정 축산환경 개선 공으로 2024. 4. 23.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경제지주 주관 제6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시상금 7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재훈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2세대 육계업 종사자로 부모님의 사육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그에 더하여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는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여가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로 악취와 사육환경 최적화,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깨끗한 농장관리를 위하여 큰 노력을 기울여 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정 축산환경 최우수상을 수령하게 된 것이다. 이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생산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예천군에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가 밭으로 피었다. 이 좋은 봄날에 아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 예천군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 예천군 회룡포에서 봄꽃 축제가 5월 6일까지 열린다. 유채꽃과 청보리밭에서 질리도록 사진을 찍고, 하얀 모래사장을 걷다가 퐁퐁 다리를 건너봐도 좋다. 주말이면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보물찾기와 버블쇼, 마술쇼도 하고 푸드트럭이 오고 순대 포차도 열린다. 좀 더 다이나믹한 놀이를 원하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예천활축제’도 아주 좋다.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를 누비며 무사가 되어보는 것도 재밌다. 혹시 또 모를 일이다. 아이가 양궁선수의 꿈을 키울지도. 진짜배기 양궁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보러오면 된다. 예천의 자랑 김제덕 선수부터, 김우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미시와 김천시가 24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기탁식에는 구미시 보건소와 김천시 보건소 직원이 각각 300만 원,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직원이 각각 1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 연속 두 지역 간 따뜻한 상호기부 행렬이 이어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의 힘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최근 김천, 상주, 칠곡, 김제 등 다양한 지자체와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소득세 혜택을 꼭 받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미시는 24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우항공원 잔디광장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온 가족 버블 뮤직 파티를 열었다. 1년 전 개관식의 감동을 되살린 풍선 365개 날리기 퍼포먼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참여한 비눗방울 공연, EDM 댄스파티로 이어져 참여자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4월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행복 구미 육아 실현’을 위해 개관한 센터는, 도심 속에서도 나무와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구미만의 특색을 갖춘 공간과 MZ세대 학부모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장난감 1,270여 점, 도서 200여 권, 돌상‧돌복 30여 점을 보유한 장난감 도서관과 구미만의 특색을 살려 금오산의 풍경을 담은 영아 체험 놀이방, 우주를 배경으로 한 유아 체험 놀이방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