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환경개선 중점 추진사업 안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갑질 및 반부패 청렴교육 등이다. 또한 같이 일하고 싶은, 싶지 않은 직장 상사 직원 유형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행정실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일반직 공무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 문화 조성을 통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3.29.(금) 03시 경보, 13시 주의보)되고, 3월 30일에도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됨에 따라 3월 30일 10시 개최예정이었던 제79회 식목일 기념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4월3일 14시 30분으로 연기한다. 식목일 기념 행사는 야외에서 개최되므로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어린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 연기 결정됐다. 따라서, 당초 식목일 기념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재활용품을 모아서 가져오면 봄꽃화분을 제공하는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도 연기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4년 상반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지원 발굴·연계 등 민간 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금고 매칭금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24년 특화사업 계획 논의, 행복금고 및 천사냉장고 운영사업 확대 추진방안 토의, 고독사·사회적 고립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사업 안내 등과 관련하여 논의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심경광등 설치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평소 우리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계획되어 있는 특화 사업들이 잘 진행되어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음식을 매개로 소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전문 강사를 통한 요리교실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진행하는 정신건강프로그램(우울감 극복 방안, 스트레스 대처법 등)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중장년층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대인관계 및 사회·경제적으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로, 외로움과 고립감이 높아짐에 따라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중장년층에 대한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나 출산가정이라면 소득수준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여 출산 가정의 큰 호응 속에 신청자 수도 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아기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가 겪는 임신, 출산, 양육기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감을 인터넷 등에 의존하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고, 보건소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므로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도군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청도군 관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심리 사회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금호읍체육회가 지난 28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상임이사 인준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으며, 올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금호읍민 체육대회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이희철 금호읍체육회장은 “항상 금호읍 발전에 노력해 주시는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도 활기차고 건강한 금호읍을 위해 체육회에서 앞장서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흥 금호읍장은 “항상 금호읍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작년 시민체육대회에서의 훌륭한 성과를 이어나가 올해 읍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5일 개강해 매주 2회씩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4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사업의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농산물가공 기초이론,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으로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오는 6월에는 기초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이론과 가공 장비 활용 실습을 포함한 심화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반 교육까지 이수한 수료생들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시설 사용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가공 창업을 하기에는 시설 투자 비용과 가공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적 절차 및 상품기획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향후 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늘 봄처럼 따뜻한 대전늘봄학교가 45개 학교에서 시작되어 한 달간 운영됐다고 밝혔다. 2024년 대전늘봄학교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굿모닝 에듀케어 ▲온라인방과후학교 ▲교육기부 등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오후돌봄교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보듬교실 ▲마을로 찾아가는 다양한 돌봄교실 등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과 ▲오후돌봄교실 무상 급‧간식 제공으로 돌봄교실을 내실화했다. 초1 신입생의 학교적응을 돕고 놀이 중심 방과후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전늘봄학교 1학년 전체 1,991명 중 1,716명인 86.2%(2024.3.21.기준)가 참여를 희망하여 전원 수용했다. 교육청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시작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집중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농정심의회 위원(농협, 농업인 등 포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기존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스타영천 스타과일) 및 포장재 디자인 분석과 리뉴얼 개발을 통해 영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의 선호도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가 ‘브랜드 디자인은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영천시는 지난 1월 18일 착수보고회부터 3월 29일 최종보고회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등 각각의 입장에서 제시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과일통합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개발을 진행했다.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기존 디자인 분석과 여론 수렴의 시간을 가졌고, 중간보고회에서는 전반적인 디자인 개발 방향을 결정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글씨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29일 오전 11시에 로즈메디 산부인과를 방문해 신생아들에게 양말인형 40개를 선물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인형 40개를 동구지역 산부인과를 통해 선물했다. 양말인형 만들기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 행복교실’과 언택트 봉사활동인 ‘집콕하며 자원봉사 하기’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신생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손바느질을 통해 정성을 들여 제작했다. 이 외에도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은퇴자 봉사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소중한 아기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