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6회 2시간씩 총 12시간에 걸쳐 취업특강과 경력단절예방 네트워킹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는 노동시장 환경에 맞춰 여성 구직자들이 필요한 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는 시간과 현대사회에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완화하고 이를 관리하는 기술을 익혀 개인의 행복감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경력단절예방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교육과정의 세부 내용으로는 △ 취업트렌드Ⅰ-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 티소믈리에 △ 취업트렌드Ⅱ -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직업, 라이브 커머스 △ 취업트렌드Ⅲ - 경력보유여성에서 청년CEO로 디지털N잡러
△ 스트레스 힐링Ⅰ- 감정아로마와 싱잉볼 명상 △ 스트레스 힐링Ⅱ - 차 한 잔의 여유로 찾는 힐링 △ 경력단절예방 네트워크 - 꽃과 음악과 따뜻한 티와 함께 하는 저녁으로 실시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경력보유여성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트렌드 교육과 재직 여성들이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