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예술회관, 5월 ‘가족의 달’ 기획공연 대학로 명품 연극 ‘선녀씨 이야기’ 공연 개최

  • 등록 2025.04.18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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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서울 대학로 최고 명품 연극 ‘선녀씨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문화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임호, 이재은, 진선규 등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배우들이 거쳐 가며 서울 대학로를 눈물 바다로 만든 연극으로, 제30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을 받은 극단 예도의 대표 작품이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온 철없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 공연으로, 관객들은 극 중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눈물과 웃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 1인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사랑회원은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6개 공연 중 ▲뮤지컬‘빨래’(6. 5.) ▲무용‘갑진딴스’(7. 11.) ▲연극‘아들에게'부제: 미옥 엘리스 현'’(10. 31.) ▲무용 ‘호두까기 인형’(11. 28.)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김선문 기자 hjk25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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