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전동킥보드 등 “퀵 · 세이프” 프로젝트 추진

  • 등록 2022.02.21 17:23:46
  • 조회수 4
크게보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목포소방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의 사용 증가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지바이크 목포캠프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퀵 · 세이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화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근무 중인 지바이크 관계자들과 함께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근절 교육과 함께 ▲ 안전모 착용 ▲ 안전거리 확보 ▲ 이어폰ㆍ휴대폰 사용 금지 등 안전 수칙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안전 운행을 위한 수칙들이 담긴 거치형 홍보물을 제작하여 목포시 내 지쿠터 전동킥보드 100여 대에 설치하였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박원국 서장은 “전동킥보드는 사소한 부주의가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기에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행복한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목포소방서]

최혜정 기자 chj1st@naver.com
Copyright @국회시도의정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국회시도의정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