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 ‘우리동네 독서의 시작, 공책’ 운영

  • 등록 2022.02.21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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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독서생활, 솔밭스마트도서관과 함께해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독서의 시작, 공책’을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서비스구축 공모사업에 창원시 최초 선정되어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행사 주요내용은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기도서와 신착도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도서정보서비스 제공 및 읽고 싶은 도서가 스마트도서관에 없는 경우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이다.


또한 도서관회원증이 없을 경우에는 △찾아가는 도서관 회원가입서비스로 가입이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14시~16시 스마트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11월 동안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만 해도 자동 참여가 되는 △월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도 운영한다. 매달 스마트

도서관 이용자 2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 문화행사와 연계해 △4월 ‘한줄서평쓰기’ △8월 ‘인증하면 선물이 팡팡’ △9월 ‘우리 동네 독서왕은 바로 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시간 어느 때나 편리하게 도서대출 반납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최혜정 기자 chj1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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