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8월 1일 오전 06시 23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면 상노대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건진료소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응급환자 A 씨(75년생, 여, 상노대도 거주)를 경비함정(P-81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화장실 녹슨 쇠문에 왼쪽 발뒤꿈치가 찢어져 지혈이 안돼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진료소장이 지혈 후 사천해경에 응급환자 A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사천해경은 응급환자를 경비함정 P-81정에 태운 후 오전 07시 51분경 맥전포항에 도착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