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7월 22일부터 약 2주간 웅양면분회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취임 인사를 올리며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마을회관 방문은 지난 달 취임한 김진식 면장의 취임인사와 군의 주요사업 안내,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면정 수행 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모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동네로 만들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진식 면장은 "고향 출신 면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환대해 주시는 주민 분들과 함께 면민화합과 소통행정을 실천해 웅양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