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인천 거주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욕구조사’를 23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다누리 인지도와 이용 만족도 ▶청소년활동에 대한 욕구 ▶다누리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등 3개 분야 총 18문항이다.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온라인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다누리에 마련된 설문지 작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알아보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과 시민이 원하는 '다누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다누리'는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화&보드방, 영상제작실, 스터디공간, 동아리 활동 공간,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