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는 2월 4일과 18일 2일 동안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2월 만원의 행복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첫날 4일 방송은 간식류로 수제 두부떡갈비, 생강청, 장인약과 등 3개사의 상품을 소개한다. 18일에는 반찬‧양념류로 볶음용 저염지리, 해물 새우맛 다시팩, 쌍화청 고추장, 청국된장 등 2개사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만원 할인쿠폰 제공, 전 제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별기획전은 네이버에 ‘청주몰’을 검색해 접속한 후 ‘쇼핑라이브(LIVE)’를 눌러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청주시는 시기별‧카테고리별 유사 상품을 묶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추진해 소상공인 제품과 청주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해 영유아 특성에 맞는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강교육용 덴티폼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3 부터 6세 어린이며, 5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불소도포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청원구에 위치한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만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청원보건소로 전화(043-201-3482)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교육 일자를 조율해 25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만 3~1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 전 전화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가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의 사업계획서 제출일을 당초 2월 6일에서 3월 31일로 변경했다. 또한 사업계획서 제출 전 사업참가확약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추가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재공고(변경)를 지난 3일 고시공고했다고 밝혔다. 재공고(변경)는 공모기간 중 설 연휴가 포함돼 기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변경된 공고문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농 2‧3지구 상업8블럭 장기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해당 사업은 민간참여자와 시가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복합개발하는 내용이다. 시민 수요에 충족하는 여가복지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고, 시 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시는 재공고 당시 기존 사업의 방향성 및 기본방침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민간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완화한 바 있어, 더 이상 추가 완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1966년부터 2009년까지 등록된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수기 대장을 오는 3월까지 전산화한다고 4일 밝혔다. 전산화 대상자는 총 356명이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등‧초본 등록사항을 조회해 다른 시군구로 옮긴 87명의 면허 대장은 해당 지자체로 발송했으며, 청주시 등록 대상자 269명에게는 등록 전 사전 안내 우편을 발송했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 5년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자는 3년마다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은 정기적성검사‧안전교육 안내 및 면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산 등록을 통해 면허소지자는 정기적성검사‧안전교육 안내를 문자와 우편으로 받아 보고 일정을 챙겨, 과태료나 면허취소 등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록 대상자 중 74%가 65세 이상 고령자여서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는 대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산 등록 전 본인 확인을 거쳐 면허 반납을 접수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관계자는 “이번 전산화로 면허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달 24일 출범식에서 기증받은 축하쌀 1천450kg(500만원 상당)을 4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황종대 활성화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출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셨다”면서 “따듯한 마음을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더욱더 값지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청주시활성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의 뜻을 반영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스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위한 국비 약 124억 원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RISE 사업비로 총 6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월, 17개 시도 대상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에서‘RISE 체계 구축‧운영 우수성 영역’ 최우수, ‘RISE 계획 우수성 영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국비 인센티브 총규모는 1,500억 원이며, 대전시는 이 중 123.7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17개 시도 평균(88.23억 원)보다 약 40% 높은 수준으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교육부는 지난달 6일부터 2주간 서면 평가와 영상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1월 31일 계획영역과 체계 구축‧운영 영역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는 지역현황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통한 RISE 비전 및 지역-대학 혁신방향 제시, 출연연과의 연계 협력을 위한 노력, RISE 전담기관 구성 체계, 거버넌스 구축 협업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목천읍을 시작으로 3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기관 등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관련 설명을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 뒤 처리 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고견을 주시면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특허청은 2월 4일 14시 30분, ‘특허로 R·D’(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 우수기업인 원텍(대전 유성구)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허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텍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특허로 R·D’ 지원을 받아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해외시장 선점 및 제품출시 소요기간 단축,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의 성과를 냈다. 특허청은 원텍의 핵심 특허 기술과 제품 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특허 전략이 기업 성장과 세계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는 한편,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했다.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은 상당한 투자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소수의 특허로도 제품화가 가능하고 막대한 수익 창출 및 시장 독점이 가능하므로, 다른 산업에 비해 철저한 지식재산 확보와 보호가 중요하다. 바이오산업의 국가 전략을 총괄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및 유망 인공지능전환(AX)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달 공고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 중 올해 신설한 1단계 ‘마이크로(Micro) 초격차’ 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인공지능(AI)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초격차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레벨업) 전략」(’24.7.10발표)을 이행하는 첫 번째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고로 총 20개의 유망 인공지능·인공지능전환(AI·AX)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사업화 소형언어모델(sLLM), 제조·생명(바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초)지자체·상인·상권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지역상인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동네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주체들이 주도하여 상권의 사업(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처음 도입되어 지금까지 총 25개 동네상권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상권활성화 사업 연계를 위한 전략수립형과 함께, 전략 수립 이전에 구성원 간 조직화가 미비한 경우가 많은 동네상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상인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조직화를 돕는 네트워크형을 신설했다. ‘25년 동네상권발전소의 유형별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협업과제를 통해 동네상권의 사업(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수립형 전략수립형은 상권 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과 지역기록보관소(로컬 아카이빙), 상권활성화 5개년 전략 수립을 지원하여 상권활성화사업 연계를 목표로 하며, 올해는 총 8곳 내외의 상권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하여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