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동해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 관광휴양도시 동해시’ 실현을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 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 8기 3년 차에 맞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 도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규사업과 핵심사업의 강력한 추진, 그리고 구체적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일간 열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직속기관과 사업소,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문화관광국, 안전도시국, 10개 동 순으로 2025년 5대 전략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133건의 신규사업을 비롯해 주요‧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5대 전략과제와 전략별 중점 추진과제로 아래와 같이 정했다. ▲ 강원특별자치시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성과 창출 - 동해항의 자유무역지역을 갖춘 항만배후단지 지정 추진 - 수소 저장 운송·클러스터 및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추진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시가 관할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면제 대상 유료도로는 마산회원구 양덕동과 의창구 팔룡동을 연결하는 ‘팔룡터널’과 의창구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이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1월 27일 월요일 0시부터 30일 목요일 24시까지 4일간으로 해당 기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하이패스차로, 일반차로 구분 없이 요금소를 천천히 진입해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통행료 면제 시행 기간 동안 예상되는 통행량은 ‘팔룡터널’ 약 56 ,000대,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약 57,000대이며, 면제 통행료는 총 1억 2000만 원 정도로 전액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설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으로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도로 이용자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한 달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 공사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은 설 명절 기간 선물 수수 관행 등을 근절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사전교육과 홍보, 선물 반송센터를 기획·운영한다. 사전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공익신고자 보호법 관련 내용의 온라인 교육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자료를 활용한 부서장 주관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청탁금지법 관련 배너를 게시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포스터를 전 사업장에 배포해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선물 수수 관행 근절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발신자에게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에 대해서는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발생 가능성이 높은 행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는 민원인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을 우수사항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시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국민, 기업, NH농협,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1~3%)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과 벤처기업이며 자금 종류별(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자금) 대출한도는 5억 원 이내이고 합산 최대 10억 원 이내로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1월 1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기업일자리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지역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기술 개발, 설비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금산읍 청산회관 8층 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근로 사업 안내 및 사업단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이어 오는 17일까지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5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2개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노동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내규 센터장은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자활센터와 협조해 자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자활사업에 참여한 모든 분이 근로 능력 향상과 기술 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금산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의 기한 내 납부 안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기준 면허가 있는 주민이 납세의무자로 과세되며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한 경우 규모(1종~5종)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까지 정액세로 부과된다. 총부과액은 약 1억8500만 원이며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납부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소액이지만 납부 기한을 넘기면 가산금이 부과된다”며 “편리한 방법으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중학생 23명이 참여하는 2025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서, 축하 기념 꽃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 생활 규칙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용하게 되는 시설을 돌아보고 2025년 운영 전반 공유 및 협조 사항 등을 안내받는 학부모간담회에 참가했다. 금산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과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교과 학습(수학) △특성화 프로그램(역량개발,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신체 활동(탁구, 볼링) △자기 계발(일러스트, 창의보드, 방카 뮤지션) △급식․상담․건강관리 생활 지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박은주)과 지난해 새로 위촉된 부대장을 비롯, 새로 부임한 종합민원과장님과 첫 만남을 갖고 2025년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박은주 대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필요한 자리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언제나 팔달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민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