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서울주소방서는 12월 4일 오전 9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동절기 교통사고 대비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4명이 참여해 폐차 예정인 화물차, 승합차, 승용차를 활용한 실질적인 구조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차량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 연구 ▲블랙아이스로 인한 충돌·전복 등 사고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유압장비를 활용한 차량 문 보닛 개방 ▲구조대상자 부목고정 후 탈출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눈이나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져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실제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4일 오전 9시 30분 특수대응단 대강당에서 ‘2024년 구조․진압기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의 특성과 재난환경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구조 및 진압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함으로써 실제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구조 분야 6개 팀과 진압 분야 7개 팀, 총 13개 연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연구해 온 자료와 성과를 발표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구조․진압기법을 일선 소방대원들에게 보급하여 재난 현장에서 대응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4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 1층 안다미로홀에서 예방업무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예방업무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재확인하고, 업무 수행 중 얻은 다양한 사례와 비법(노하우)을 공유함으로써 내년에는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예방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울산소방본부 및 6개 소방서 예방업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방본부 주요 예방업무 추진방향 설명 ▲소방시설 점검 관련 비법(노하우) 및 민원처리 우수사례 공유 ▲외부 전문강사의 소방시설 점검 실무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최근 타 시도에서 발생한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숙박시설 화재 등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우리의 사명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도서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2월 14일 오전 11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융복합클래식 송년특별음악회 ’사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체현악앙상블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비발디(Vivaldi)의 사계(Four seasons), 칼 젠키스(Karl Jenkins)의 팔라디오(Palladio)를 현악 5중주로 표현해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울산과학기술원 미디어학과와 협업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인공지능(AI) 기반 매체예술(미디어아트)로 구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영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신청은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270명을 모집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박물관은 12월 14일과 2025년 1월 11일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뱀의 해가 밝아와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2024년 용띠 해를 정리하고, 2025년 뱀띠 해를 맞이하며 열두 띠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2025년 새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교육 신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2024년을 되돌아보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숲 일원에서 초청기획전시 ‘야외설치 예술바람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미술이 혼합된 전시로, 울산 중견·원로 사진 및 회화 작가 36인의 창작활동 조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 분위기를 더한 야외전시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작가는 울산사진작가협회와 울산미술협회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울산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 20명이 연작 사진 100점을, 울산미술협회 소속 작가 16명이 연작 회화 80점을 출품해 총 180점의 작품이 야외 전시공간에 설치된다. 사진과 회화 작품을 야외에 함께 전시해 개방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외공간인 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숲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과 미술이라는 두 예술 분야의 매력을 각각 또는 함께 조명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12월 4일 오후 2시 30분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시민고충처리위원장, 권익위 상임위원과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남구청 및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남구 꽃대나리로 상가 앞 통행 및 영업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 이설 요구에 대한 논의로, 관계기관들과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 조정회의를 통해 시민 고충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 내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권익위와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12월 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칼리드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대행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칼리드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대행이 재직 중인 아람코 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각종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의자와 벤치를 제작하는 ‘플라스틱 재활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내 쉼터 조성은 물론 여러가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시정 관련 주요 행사 초청과 울산 방문 체류 비용 지원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12월 4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무원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업무 역량과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어 연극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8명이 8개 팀을 꾸려 영어와 연극을 결합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다. 특히 평소 업무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는 한편, 영어 실력과 협동심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울산시는 이번 경연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세계적(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효율적이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적 감각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자리”라며, “이러한 경험은 울산이 세계적(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12월 4일 오전 10시 머큐어앰버서더 울산호텔에서 ‘2024년 산업단지 안전관리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체 및 산업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강,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강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정희재 부장이 ‘울산시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유시에스(UCS) 어반스페이스랩 이창수 대표가 ‘산업단지 안전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는 올해 산업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7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기업체 간 정보 공유로 산업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해 ‘안전도시 울산’ 구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