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1분기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및 관계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각 기관 별 주요사업 소개, 애로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의뢰 및 연계, 서비스 중복 방지, 각 기관 별 유사 사업 연계 및 합동 운영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이유국 통영시 여성가족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각 기관의 역할을 잘 활용해 사업 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통영시를 방문한 거창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여한 120명의 청소년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영상제작실, 노래연습실, 닌텐도, 플레이그라운드 등) 견학과 각 기관의 동아리 구성원의 공연을 보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활동 교류 및 네트워크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양 기관 공동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적극 지원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원은 “이번 교류 활동으로 다른 지역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공연을 보고 응원해주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욱 통영시청소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행 등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청구아파트 앞(용남면 동달리 952-9 일원) 교차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구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은 그동안 안전지대 주변 불법 주정차 및 불법 유턴에 따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교차로 개선 요구를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통영시는 지난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견청취 및 개선안을 반영,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차로 개선 공사는 택시승강장 이설, 도로 재포장, 차선 재도색 및 차로구획 설정, 가드레일 설치, 안전지대 재정비 등을 추진했다. 통영시는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 근절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 해당 구간의 교행 여건 개선 및 교통편의 제공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하고 위험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시청년센터에서 제3기 통영시청년정책협의체·제5기 통영시청년정책홍보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간단한 자기소개를 포함한 청년 네트워킹, 단체 활동사항 안내, 위원장·분과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각종 의견을 제시하는 청년정책참여기구이자 청년 대표 단체이다. 2020년 2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가 구성됐으며, 향후 청년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정책제안 등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또한 통영시청년정책홍보단은 통영시 청년정책에 대해 지역청년들이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통해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 청년정책을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협의체와 홍보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양청년회의소와 거창청년회의소가 이웃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9일 오후 함양군청을 찾은 함양·거창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통해 각각 120만 원씩 모두 2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청년회의소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지역의 화합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상호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함양청년회의소 최재혁 회장과 거창청년회의소 박현석 회장은 “함양·거창 청년회의소는 평소에도 자주 소통하여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인근 지자체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올해 새롭게 구성된 ‘사천시 보조금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천시는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12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사천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조금관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위원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등 지방보조금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신청 신규·축제 예산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예산편성 목적의 타당성, 공모절차에 따른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보조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각종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한 주간 운송, 운반 차량에 대하여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검사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및 운반자 자격 여부, 운송·운반 기준 준수 여부, 운반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등이다.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제조업체가 모여 있는 공단지역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운송차량)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출입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불시 단속 형태로 시행했다. 김재병 경남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의 특성상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운송·운반을 위한 자격 취득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제고해야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상남도는 고용률 68.4%, 취업자수 1,497천명 달성을 목표로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를 해소하기 위한 인력지원을 중점으로 올해의 일자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임기 내 53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으로 지난 27일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됐다. 올해는 총 249개 일자리 사업에 2조 1,998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7,842개 늘어난 18만 9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산업인력수급을 위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지원, 미래산업 일자리 확대, 민간주도 일자리 확대, 지속가능 일자리분야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일자리정책 역량 강화 등 6대 핵심 전략과제와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특히 도내 산업 인력난에 따른 대책으로, 일자리 사업을 산업인력 수급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재편하여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 매칭에 주력하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기반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 조선, 방산 등 주력산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남도는 29일 도내 17개 기관·기업체와 도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취약계층에 생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주) 등 17개 기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생태누리 바우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창녕 우포늪, 창원 주남저수지, 김해 화포천 등 도내 우수 생태관광지역에서 탐방과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17개 기관·기업에서 후원한 기부금 5천6백만 원과 도비 1천만 원을 합한 6천6백만 원으로 4월부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사업을 총괄·관리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협약기관·기업체가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관리하며,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이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모니터링 등 사업실행을 담당한다. 2019년에 시작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는 지난해까지 5년간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3천886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13일과 27일 2회기에 걸쳐 가정폭력피해자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정원’이라는 부제로 자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화분 만들기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흙을 만지며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관계를 만드는 작업이 기대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나를 돌보듯이 식물을 돌보며 서로 윈윈(WIN-WIN)하게 되더라”며 서로의 소감을 나눴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개인의 치유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5회기)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 사업으로 미술치료‘나를 만나러 가는 길’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