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인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23일 다롄이공대학교와 스마트물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롄이공대학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위치한 이공계 중심 국공립종합대학으로 학부, 대학원생 4만명이 재학 중이다. 중국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 육성제도 회원학교로 선발된 뒤 정부의 각종 지원 속에 급성장했으며 중국 내 대학평가에서 6성급(세계 최고 수준)을 획득한 동시에 30위권 내에 포함되는 등 명문대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대학의 스마트물류 분야 협업을 위한 학생과 교수 간 교류,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핵심 분야 R&D 공동연구 등이다. 김민재 학과장은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성공적 유치와 운영을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다롄이공대학은 랴오닝성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특히 이공계열 분야 R&D 역량이 매우 뛰어난 대학이다. 다롄시는 해안에 인접해 항공, 항만, 철도가 지나는 트라이포트이자 인구 750만명의 대도시로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대학 간 교류에서 나아가 김해시와 다롄시의 협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2일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내 교통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친할 예정이다. 김태구 대표는“노인들이 교통사고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여 다양한 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감소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으며, 황성철 관장은“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보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한편'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이제우린’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 지난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총1,142,764,400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우리 지역 향토기업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산시는 22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교수,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공무원 등 위원 18명으로 구성되며 지방세 관계법에서 정한 ‘지방세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 선출 및 신임 위원 위촉,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안)을 심의·의결, 지방세 관련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지방세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화정 법무사는 오랫동안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시 세정업무에 많은 협조를 해왔다. 이화정 법무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위원회 운영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새로이 위촉된 마정호 위원은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주택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평가하는 기관의 지역 수장인 만큼 전문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상정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어 총 56개 법인이 심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일반세무조사 외에도 경북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진주시는 23일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에서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 양해영 진주시의장, 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휴게소(부산방향) 내 위치한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운영되던 진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리모델링해서 58㎡ 규모로 올해 2월 준공, 3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진주휴게소 이용객과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 홍보관은 진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진주실크, 바이오 제품, 주요 관광지 등 진주 특화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고, 특히 진주시 대표 관광 캐릭터인 하모 포토존을 구성해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며 SNS 홍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영상 상시 상영과 전시물 곳곳에 진주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진주드림 쇼핑몰 QR코드를 배치해 쉽고 편하게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온라인 수익 창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진주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전라남도는 영광, 강진, 영암, 광양,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에 따라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 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업단지에 23억 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 원을 투자해 성토용 골재, 위생매립장 복토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소재) 잔재물을 활용해 골재를 만들 경우 무분별한 천연 골재 채취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골재는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이용된다. 금호폴리켐㈜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358억 원을 투자해 합성고무제품을 보관할 물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충분한 출하 공간을 확보하고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옥천군이 23일 옥천성모병원과 지역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 농업 발전 등을 위해 군과 옥천성모병원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옥천성모병원은 5월부터 병원 내 300여 명의 급식에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역 친환경 쌀로 구매할 예정이며, 군은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협약에 참석한 옥천성모병원 행정원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쌀을 제공해,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료기관에 친환경 쌀을 급식용으로 공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평택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국·영문 홍보 책자를 이번 달에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한 책자는 GTX-A·C 광역철도 평택 연장 등 최근 발표된 주요 개발 내용 및 산업단지 현황 정보를 반영했으며, 외국에서도 평택시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문화와 관광 분야도 반영하는 등 기존 책자보다 보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 책자 표지를 반도체 관련 내용으로 변경한 이유는 평택시가 K-반도체의 심장부로 주력 사업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제목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으로 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제조역량 확보’ △‘카이스트 중심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 능력 및 국가 핵심인재 양성 기반 마련’ △‘산학 공통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 추진 △‘소․부·장 등 반도체 기업입주를 위한 맞춤형 산단조성 추진’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투자유치 관련 해외 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해운대구는 반여3동 골목시장(반여동1607-2번지 일원)의 상권활성화 및 이용객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반여3동 골목시장 커뮤니티가로 정비사업’을 시행중이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반여3동 골목시장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시장 인근 주민과 상인이 반여3동 골목시장 M.I.(Market Identity) 디자인과 가판대·바닥 심볼사인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장 내 낙후된 시설 정비를 위해 기존의 노후된 가판대를 철거하고 통일된 디자인의 신설 가판대 48개를 설치 중이다. 구는 또 이용객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에 반여3동 골목시장 M.I. 디자인이 포함된 심볼 사인을 5월 중에 설치하고,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포함한 점포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반여3동 골목시장으로 이용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