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1일부터 31일까지 세무서 또는 전국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 확정 신고, 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는 방문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면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모두 채움대상자로 지정되어 서면 또는 모바일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 신고·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동구청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도 자기작성창구에서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가 올해부터 ‘농작물 병해충 드론 방제 지원사업’에 약제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부터 지원 범위가 약제비까지 포함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기존 3억 4,400만 원에서 6억 2,4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의 관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은 6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방제 시행은 지역농협에서 직접 또는 위탁으로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실시한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무더운 여름에 실시해야 하는 농약 살포 작업은 농업인들에게 있어 가장 고된 농작업이다. 드론은 농약 살포 효율이 높아 90% 이상의 방제 시간 단축, 대형 농기계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정밀방제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농약 중독 등 인체에 위험을 크게 예방할 수 있어 드론 이용 방제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드론 방제사업은 시장 공약사항인 만큼 올해는 약제비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구 성안동 함월구민운동장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되며 중구어린이집연합회의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화재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소방차 전시·탑승 ▲물소화기·소방관 체험 ▲소방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습관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부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옥동119안전센터는 5월 2일 오후 2시 공동주택(롯데캐슬킹덤)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개별주택보다 인명·재산 피해의 우려가 큰 공동주택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롯데캐슬킹덤 입주민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음식물 조리, 향초 사용 시 예방수칙 교육 ▲완강기, 대피 공간, 경량 칸막이 등 피난시설 점검교육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입주민 및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화재 예방의 올바른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부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초성 퀴즈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급성 미열로 시작해서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생기는 제2급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예방 초성 퀴즈 문제는 ‘ㅅ ㄷ’이며,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여된 인터넷 주소 또는 정보무늬(QR 코드)에 접속해 정답을 제출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다빈도 감염병과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2024년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납, 구리 등 금속류 5항목과 트라이클로로에틸렌 등 유기물질 2항목에 대한 검사 능력을 평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한 법정검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석결과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분석기관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박물관은 1974년 처음으로 공개된 포니의 공개 50주년을 맞아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주제(테마)전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이정표로서 포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 내용은 ▲자동차 국산화의 꿈 ▲최초의 국민차, 포니 ▲포니의 시간 ▲포니와 놀다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국산화의 꿈’은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 가능한 독자 생산 자동차인 포니에 대한 개발 이야기를 다룬다. ‘최초의 국민차, 포니’는 자가용(마이카) 시대와 국내 최초의 승용차 수출 문을 연 포니에 대해서 알아본다. ‘포니의 시간’은 포니 설계부터 단종까지 포니의 연혁을 살펴본다. ‘포니와 놀다’는 오늘날 포니를 기억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을 다루는 부분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포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생산 자동차, 최초의 승용차 수출, 유럽 및 북미시장 개척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뿐만 아니라 ‘나의 첫차’, ‘우리집 차’라는 뿌듯함과 애정이 묻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울산박물관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2024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를 박물관이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울산박물관 전시실에서 내 모습을 관찰하고 자화상으로 표현해 보는 '지금 나는?', 과거의 인물을 활동지와 게임으로 찾아보는 '울산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물', 꿈의 향기를 담아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까?'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고, 현재 나의 모습을 관찰하며, 미래의 꿈꾸는 내 모습을 찾아본다.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완성한 선착순 40가족에게는 울산박물관에서의 어린이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낯낯이 초상 작가가 가족의 모습을 그려주는 '지금 이 순간'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놀이와 오락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전관에서 진행되며, 오락(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는 5월 2일 부산시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 2공구 터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 본청·사업소, 구군 기술직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울산고속도로 도심지하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시 동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 지하 70 부터 120m에 개설되는 지하도로로 연장 9.62km, 폭 11 부터 27.5m (왕복 4차로)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들이 지하도로 터널 굴착공법 등을 직접 경험하며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울산의 경우 주력산업의 산업물동량 수송을 위해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혼잡 완화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고속도로 도심지하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현장 견학을 통해 지하도로 터널 시공현장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술직 공무원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앞으로도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 및 초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 현장에서 직접 이론과 농업기술을 익힐 수 있는 ‘2024년 울산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과 경영비법(노하우) 전수하고 영농활동간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3일 딸기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며 관심도가 높은 곤충(5월중), 블루베리(6월중), 엽채류(9월중), 배(10월중) 등 총 5개 현장학습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과정별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울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도시농업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통해 실전 비법(노하우)과 영농기술을 익혀 귀농·귀촌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