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불교사암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가 상호협력하여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기간 행사장 단체 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제천불교사암연합회 구성원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불교사암연합회 회원들과 신도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한 2월 정례직원조회에 제천과 인연이 깊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초청하여‘삶과 공직의 길,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걸어온 길, 공직자의 가치,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업무 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 군수는 제천시의 성공적인 성과로 2조 7,862억 원의 투자유치,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스포츠마케팅, 고려인 유치 등을 언급하며, 역사·문화·지리적 동질성이 있는 두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이 공직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김문근 군수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천시가 2025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5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월 5일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년 시정설명회는 2월 5일 봉양읍‧백운면‧송학면을 시작으로, 6일 화산동·청풍면·금성면에 이어 7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10일 의림지동·청전동, 11일 교동·신백동·남현동, 12일 중앙동·영서동·용두동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에 대한 ‘2025년 집중안전검점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물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시설물 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은 제외하며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온라인은 안전신문고 앱·포털에서, 오프라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점검 대상물을 선정, 군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점검 결과를 도출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태화 군 안전정책과 주무관은 “이번 주민점검신청제가 시민들의 주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과 안전 캠페인, 자율안전점검 실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화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교체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장비로 권장 내구연한이 약 10년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에 이어 덕산보건지소, 초평보건지소, 백곡, 이월, 광혜원보건지소, 사석, 용덕보건진료소 등 7대의 내구연한을 초과한 기기를 교체한다. 2024년에는 문백보건지소, 선옥, 오갑, 용산, 사양, 신월보건진료소 등 6대의 교체를 완료했다. 박소연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응급 상황에서 자동심장충격기의 적기 사용은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장비의 내구연한을 철저히 파악해 교체함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의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앱은 활용하면 사용자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장부 간 데이터를 분석, 재산관리 이력 최신화와 불일치 사항 해소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건전화 정책에 발맞춰 공유재산 관리 총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까지 공유재산 운영과 관리실태를 모두 점검한다. 특히, 군유지 680여 필지의 대부 현황을 전문 조사용역을 통해 면밀히 점검한다. 대부 계약의 실제 이행 여부와 대부재산의 불법 전대 사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개선 방안을 더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와 군 공유재산에 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결과로 파악한 유휴, 저활용 군유재산 목록과 기본정보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또한, 공유재산의 매수 또는 대부를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연주희 군 재산관리팀장 “공유재산은 군의 중요한 자산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곧 재정 건전성과 직결된다”라며 “군민들에게 더 놓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4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14,642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방법은 조사원 17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며,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정확한 통계작성은 사업체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매년 군정 주요통계와 통계연보를 발간하여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과 관련된 각종 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정책 수립에 토대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일 교통 취약지역을 위한 마중버스 운행지역에 ‘가라실 마을’을 추가 선정하고, 홍북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운행 노선을 변경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통민원 해결로 눈길을 끌고있다. 기존에 마중버스 운행지역이 아니었던 은하면 ‘가라실 마을’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에 마중버스 운행지로 가라실 마을을 추가 지정하여 마중버스는 기존 7개 읍·면 70개 마을에서 7개 읍·면 71개 마을로 변경 운행된다. 또한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홍북중학교 학생 등하교 편의를 위해 내포지역을 순환하는 순환버스 총 2대(홍주여객 1대, 예산교통 1대)의 등·하교시간 각각 1회씩(총4회) 홍북중학교 인근까지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을 하게 된다. 이는 은하면 가라실 마을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현재 버스 미운행 구간인 개교 예정 홍북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가라실 마을 주민들과 충청남도, 예산군, 홍성경찰서, 홍주여객, 예산교통, 학교측의 협조로 가능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홍북중학교 대중교통 이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홍성군은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면 간편 신청의 경우는 2. 1.~ 2. 28.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지난해 등록정보와 올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으로 이들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방문신청의 경우는 3. 4.~ 4. 30. 두 달간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등록정보 변경 있는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으로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한 시점부터 지급 대상 확정일까지 신청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직불 신청에 따른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등 17가지 준수사항도 있으니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는 면적직불금 단가를 5%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겨울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새조개가 해수온 상승으로 작황이 떨어짐에 따라 새조개 축제를 수산물까지 확대해 판매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불씨를 지폈다. 홍성군은 조개의 황제로 불리는 새조개의 계절을 맞아 오는 2월 7일 홍성 남당항에서 ‘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6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월 7일 오후 1시 ▲새조개까기 대회 ▲신발양궁 대회와 같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식전공연과 함께 4시에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 신동 황민호, ‘꽃바람 여인’조승구, 씨엘앙상블(클래식)의 감미로운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축하공연이 끝난 후 불꽃놀이로 이번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새조개 1kg(껍질 포함) 포장 6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70,000원, 1kg(껍질 미포함) 포장 120,000원, 식당 14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하여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혼란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