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군은 강원랜드의 제2카지노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발맞춰, 인허가 통합지원 TF를 본격 운영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TF는 올 하반기 예정된 강원랜드 마스터플랜 발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단기 사업과 중장기 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제적 행정모델로 추진된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 1.0’을 통해 기존 카지노 기능을 넘어, 공연장·쇼핑몰·식음시설 등 문화·관광 복합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선군은 이에 대응해 ▲관광 ▲산림 ▲도시계획 ▲건축 ▲상하수도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인허가 동시·병행 처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TF는 인허가 절차를 사전 협의 기반으로 일괄 처리함으로써, 행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부서 간 협업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정선군은 하반기 예정된 강원랜드 마스터플랜과의 연계를 고려, 이번 TF를 단기 행정지원을 넘어 미래 개발에 대한 행정 기반 사전 확보 차원에서 운영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잇는 전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홍천군이 지역 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마을기업 실태조사’를 5월 초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마을기업의 운영 실태와 연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홍천군에 등록된 11개 마을기업으로, 조사 항목에는 ▲기업 현황(기업명, 위치, 회원 수, 연락처 등) ▲2024년 매출실적 ▲고용 실적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이 포함된다. 조사는 홍천군과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연락 두절, 자료 제출 거부, 경영 실적 부재 등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연례적으로 진행되지만 매년 마을기업의 운영 상태와 성과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군의 기업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했다. 홍천군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홍천군은 4월 1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북방면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에 제13여단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방면과 여단은 지난 4월 11일,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함께하기 위한 부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방면에 주둔하고 있는 여단 본부 및 예하 대대급에서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협의한 후, 4월 15일 여단 본부에서 먼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이어서 예하 대대급 부대에서 이 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북방면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여단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을 주민과 군부대가 함께 협의하여 전개하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운동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아울러 민관군이 함께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 FLY 무인항공(이현준, 박근호, 김정훈, 조승범)은 4월 1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FLY 무인항공 일동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성금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홍천군은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 씨앗자금 마련을 위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 2명을 모집한다.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사업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5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만기 후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 11.)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1년 이상인 만 15세 이상~만 3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재가 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및 행복나눔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0일, 북삼동 양지마을경로당을 방문해 무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름미용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 봉사자(바르게살기 북삼동위원회)가 함께 북삼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날 양지마을경로당에서는 재능기부 봉사자 1명이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북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미용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간식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지역 주민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연 봉사자(배짱머리 대표)는 바르게살기 북삼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미용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화 북삼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김나연 부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16일 ‘2025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유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의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의 고용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공공구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대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총 구매액의 12.2%를 상생결제로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구매 촉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16일, 동해광희중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해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하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에는 동해광희중학교 자치회 및 바른생활부 소속 청소년 29명과 교사 4명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구호 아래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학교폭력 예방 ○×퀴즈를 비롯해, 학교폭력 대처 방법 알아보기, 피켓을 활용한 예방 메시지 전달, 청소년전화 1388 홍보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폭력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의식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의도가 없더라도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학교폭력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저연령화되고 고도화되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청소년과 학부모의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부모가 언제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경기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동해시 방문객 중 경기가 2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울과 경북, 인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 동해시를 찾은 비율이 높아, 관광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재단은 수도권을 주요 관광 수요 지역으로 정하고, 지난 4월 초 인천·경기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시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재단은 설명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팸투어를 기획했다. 이번 팸투어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21명이 동해시를 방문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둘러봤다. 또한, 경기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