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성군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안계면 용기1리에 조성한 이웃사촌마을 골목정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관심도 제고를 위해 3월 3일 주민설명회와 교육을 시작으로 골목정원 보식 및 주민참여 그림, 사진,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웃사촌마을 골목정원은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사업중 하나로, 의성군과 행복의성지원센터 이웃사촌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주민 주도로 조성됐으며,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후되고 무미건조한 골목길을 생기 넘치고 정겨움이 흐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이번 이웃사촌마을 골목정원 관리사업은 골목정원관리를 위한 식재보식, 주민관심도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골목정원을 홍보하기 위한 골목정원 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주민 주도로 4월 8일, 16일 2일간 골목정원 식재 보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골목정원이 있는 용기1리 주민들 대상으로 골목정원을 주제로 한 글, 그림, 사진 관련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중이다. 차후 9월 중 작년에 이은 제2회 안계면 이웃사촌의 날 골목정원 축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성군은 관내 벼 재배 농가(1,097농가, 800ha)에 새끼우렁이 24톤을 공급한다. 우렁이 농법은 한창 바쁜 영농기 제초에 필요한 일손을 덜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잡초는 물론 제초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잡초까지 제거하여 토양환경 개선에 탁월하며 친환경 인증 전환도 유리하다. 또한 생물적 자원을 이용한 제초·방제법인 우렁이 농법을 활용해 합성작물보호제 제조·방제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단 농가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우렁이가 월동해 다음해 벼 이앙모를 먹거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생태계 교란 등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우렁이 투입 농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우렁이 농법은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보존하며, 온실가스 감축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성군은 31일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 강당에서‘부서장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간부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조직변화 마인드 함양, 리더의 임무와 역할, 조직성과 달성을 위한 전략적 과제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리더십이 필요한 순간과 조직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이해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업무방식의 변화를 인지하여 전략적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리더의 권한과 위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성과를 내기 위한 리더의 역할과 더불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박성수 경상북도청 지방시대정책국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에 대하여 의성군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리더십 교육을 통해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성군은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읍시가지 내 동서2길 1·2 공영주차장, 염매시장1·2 공영주차장을 2023년 6월 1일부터 유료화로 운영한다. 의성읍 후죽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4곳은 총 101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인근 시장․상가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주차장 장기주차 및 주변 불법주정차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자체 단속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난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 요청이 있어 도입을 논의했으며 무인시스템으로 유료화 전환할 경우 효율적으로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의성군 주차장 조례'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이상 주차하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요금을 부과하고 그 외의 시간과 주말․공휴일은 무료로 운영하며, 2시간 미만 주차의 경우는 1일 1회에 한한다. 주차요금은 2시간을 초과하면 매 1시간마다 1천원, 1일 최대 5천원을 부과한다. 다만, 국세․지방세 성실납세자는 1년간 요금이 면제 적용된다. 또한 경형자동차(1000cc 미만), 환경친화적 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 수소), 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신고 시 편의제공을 위해 미륵산과 용남면 지도, 사량도 하도 및 욕지도 동항리 등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2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 등이 없어 위치 안내가 곤란한 지역에서 각종 사고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신고를 위해 설치하며, 현재까지 통영시에는 임도와 등산로 등에 325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국가지점번호판에는 응급조치법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또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QR코드 스티커를 붙여 응급조치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 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5월 31일 네이버카페 ‘살맛나는 통영’ 회원 일동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5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66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살맛나는 통영’(살통영)에서는 2019년, 2020년 성금 기탁에 이어 2022년에도 아동복지시설에 87포의 쌀을 지원한 바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쌀을 기탁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동근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에도 쌀 기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힘을 모아주신 살통영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늘 기탁된 백미는 관내 아동그룹홈과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 가정 등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의‘나눔! 이야기 할머니’사업 파견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6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책 읽어주는 할머니’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사회의 무릎교육을 되살려 유아시기부터 올바른 인성을 기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엄격한 교육과정을 거쳐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이야기 할머니들이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선현미담과 우리 옛 이야기를 들려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아들의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천희망나눔터에서는 올해 4월부터 자체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책 읽어주는 할머니’봉사단을 모집하여 매주 토요일 지역 유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서관에서 진행해 왔으며 그 외에도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독서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전화 신청을 통해 단체 참여 가능하며, 토요일은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 접수 또는 도천희망나눔터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22년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 및 포상금 4백만원과 특별교부세 8천만원 등 인센티브를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행정기관 29, 공공기관 66,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공통부문(기획, 행·재정관리, 리더십), 예방부문(교육 및 홍보, 유형별 저감활동, 시설물 안전), 대비부문(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자원관리, 훈련, 위기관리), 대응부문(비상기구 구성·운영, 상황관리, 대처사례), 복구부문(재난구호, 복구지원), 가감점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누어지며,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등급으로 나누어진다. 통영시는 모든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천영기 시장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와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매년 실시해왔으며, 이번 점검은 통영시와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 소속 안전점검 전문가 2명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광도면 죽림, 무전동 매립지 일대 등을 중점점검지역으로 설정하여 벽면·돌출·옥상·지주간판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통영시는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발견된 재난위험광고물은 별도로 옥외광고협회에 의뢰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점검 불합격 옥외광고물은 자진철거명령 및 옥외광고물 보수·보강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고주 및 건물주가 옥외광고물의 자율적 수시 안전점검에 동참 할 수 있도록‘안전점검의 날’캠페인 및 홈페이지·sns게시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 중이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민·관합동으로 자율적인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축협은 5월 31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4kg) 13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홍천축협 조합원의 기부로 제공됐으며, 현재 홍천축협에서는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한 한줌 나눔 가게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축하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도 시행 중에 있다. 강문길 조합장은 “관내 여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 및 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