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은 지난 24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포항시 기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두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지역축제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폭넓은 교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지역이 주민 복리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우호적인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을 위한 뉴 케어 영양음료와 손 근육 강화 완력기(100만원 상당)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은 범물1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이 복지 담당 사례 관리사와 함께 건강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범물 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전달 성품으로 음식 섭취에 어려움이 있거나 손 근육 운동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더욱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병순 범물1동희망나눔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요즘 찾아가는 보건 복지전담팀이 취약계층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 청원경찰 및 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와 합동으로 열린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행정안전부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수성구는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비상벨 등 보호장비 작동을 사전 점검했다. 실전 훈련 시 비상벨 호출, 웨어러블 캠 사용 및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오는 6월 중순까지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수성경찰서 관할 지구대의 협조를 통해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하반기 비상 대응훈련을 7~8월경 실시할 계획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비상 대응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년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컨벤션뷰로와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협력해 지난 20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제12회 아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에서 유치위원장인 김철홍 교수(포항공과대학교)의 유치 제안발표 후에 대구광역시 유치가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의용생체공학회는 1959년에 설립돼 전세계 59개 학회 및 조직과 약12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생체공학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 기구로, 의료와 공학의 원리를 접목해 인체에 대한 치료, 진단, 재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분야인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등 고부가 가치 기술 연구를 이끌고 있다. 2026 아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는 대구 EXCO에서 2026년 11월 4일.~11월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대한의용생체공학회와 세계의용생체공학회 (IFMBE)가 주최하고, 지역의 대학과 관련 연구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포항공과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백안동 보현암이 올해 1월부터 매달 백미 100kg(10kg 10포씩)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금까지 총 백비 500kg을 후원했다. 기탁된 백미는 매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고 있으며, 보현암은 앞으로도 매달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현암 신무정 주지스님은 “보현회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모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최윤석 공산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현암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안심2동은 지난 25일, 직원들과 통장,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태풍으로 인한 수해가 되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폭우 발생 시 빠른 초동대처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은 변대원 안심2동 자율방재단장이 양수기 작동 시범을 보이고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미향 안심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사가 많은 6월을 대비해 불로봉무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로동 골목길, 이시아 폴리스 일대 쓰레기 민원 발생이 많은 곳 등을 중 심으로 3개 조로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최병호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 사로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말숙 불로봉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민들이 행복하고, 방문객들이 즐겁게 다시 찾는 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신천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에서 윷놀이를 하며 어르신과 청소년의 소통의 시간을 이끌어냈으며 청소년들이 장기자랑도 실시했다. 신천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는 마을어르신 마음돌봄 경로당 방문, 마을 환경개선 활동,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꽃심기 활동, 마을청소 및 캠페인 등 총 4회에 걸쳐 “DAY DAY DAY”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서미 신천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오늘 첫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마을 어르신이 함께 전통놀이를 하여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상호 이해가 깊어지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세대간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고, 청소년들도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마을을 아끼고 바르게 성장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용업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사)대한미용사회 대구광역시동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미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의 함양과 청결하고 친절한 미용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 법규, 미용 관련 기술교육, 서비스 관련 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고령의 영업주들에게 법정의무교육을 쉽게 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방문하는 미용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법령과 기술 및 소양 교육을 통해 공중위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청과 동부고용복지+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이 함께 주관했다.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대구권역 6개 기업이 사무행정, 생산직 등 10개 분야 11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으로 진행됐다. 기업별로 추후 2차 면접 등으로 채용이 이뤄질 수 있으며, 동구청은 행사 이후에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으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데이터를 지속관리하고, 사후 매칭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청은 하반기부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소규모 채용행사를 정례화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 지역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월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인 팔공취업한마당도 개최해 맞춤형 채용행사를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찾고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정착되어 지역 고용난 해소를 위한 가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