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구군은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양구전통시장(중앙시장) 이용 금액의 일부를 시장이용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백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양구중앙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상품 구매영수증을 시장 내 배부처(양산정육점 앞)에 제출하면 지급기준에 따라 시장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 기준은 이용 금액 3만 원 이상부터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부터 9만 원 미만은 2만 원, 9만 원 이상은 3만 원을 지급받는다. 지급 받은 시장이용권은 행사 기간 내에 양구 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영희 경제정책팀장은 “이번 페이백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하늘내린적십자는 26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인제전통시장 별빛야시장 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주간‘인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계획했다. 지역의 전문예술인과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입주단체 단원들이 연주를 맡았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연주회에서는 ‘플라이 미 투 더 문’, ‘사랑의 인사’ 등 평소 익숙한 클래식, 영화음악을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등 현악기와 목관악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주민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공연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풍성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이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점검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물놀이지역 전수조사를 실시,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지정하고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시설과 장비를 정비했다. 또 상주 안전관리 요원 60명을 채용해 물놀이 지역 당 2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된 요원들은 3개월간 물놀이 감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지 배치 전 사고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구명장비 사용요령 및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리법 등 사전교육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제군은 대책기간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발생에 상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물놀이객이 많아지는 6월말부터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인제군 자율방재단, 내설악산악구조대, 용대산악구조대 등 민간구조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 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5월 26일 동래구청 주차장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단체장 및 지도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30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 빨래방 사랑의 세탁지원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4월에 이어 3차로 열린 이번 세탁지원 행사는 세탁이 진행되는 동안 동래구보건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분을 모시고 혈압, 금연, 스트레스 상담 등의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건강상담 후에는 구청 구내식당 점심 식사 대접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기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 역시 지난 1·2차 세탁 차량 지원행사와 마찬가지로 23kg 세탁기 3대, 16kg 건조기 1대가 갖춰진 부산시새마을회 이동 세탁 차량으로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직접 수거한 의류, 이불 등을 세탁·건조한 후 해당 가정으로 전달했다. 임병택 동래구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3차 세탁 차량 행사에는 건강상담 등 다른 행사도 함께 제공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었다”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과 건강상담으로 어르신 모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심신건강을 위해 국선도 특강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이번 주제는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으로 진행했으며, 심신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20명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선도는 상고시대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 수련법으로, 자연의 생성원리와 인체의 생리구조에 잘 맞게 고안된 수백 개의 몸동작과 정교한 호흡법이 매우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 돼 이를 점진적으로 배워가는 건강법이다. 이번특강은 국선도의 연혁과 국선도 수련의 목적과 원리, 단공법 입문을 통해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실천해 보는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통해 온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며, 안 쓰던 근육을 풀어줌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에 맞는 운동을 해서 건강해짐을 느낀다”고 만족 하셨다. 손금택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통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강을 열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복지지원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여행 그리고 행복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사례관리사업 내 복지서비스 중 하나로 대상자에게 정서적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을 통해 사례관리자와 대상자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들은 여수, 순천, 산청을 차례로 방문해 케이블카 탑승, 순천만 국가정원 방문 등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정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민간시행사 5곳(강동산단(주) 등)이 조성 중인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장기간 미준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구역별 부분 준공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미준공 상태로 인해 입주 기업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해결 방안의 일환이다. 강동일반산단은 2010년 4월 경주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99만 1631㎡ 규모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후 13년 동안 미준공 상태로 남아있는 산업단지다. 산업단지 특성상 준공 전이라도 입주가 가능한 탓에 현재 강동일반산단의 입주율은 99%로 사실상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 하지만 미준공 상태에서는 입주기업들이 토지소유권을 확보 못 해 금융권 대출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따르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경주시는 산업단지 미준공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강동일반산단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 협의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행정 절차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사업시행사인 강동산단(주) 측은 “강동일반산단이 장기간 미 준공 상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주시의 적극행정으로 해결방안이 마련됐다”며 “이에 강동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첫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기관인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준공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개방행사인 ‘ON 미래차! 열린 센터’를 이달 25일 부터 11월까지 월 1회 실시한다. 지난 25일은 외동공단연합회 회원 20명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번 개방 행사는 미래차 산업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 제고와 그간 전문연구센터 부재로 신제품 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에 불편을 겪었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먼저 성형가공센터 소개, 미래차 관련기술 동향 및 기업지원 사업 안내, 정부 R&D과제 컨설팅 안내 등의 내용으로 브리핑이 펼쳐진다. 이어 평가동으로 이동해 구축 장비소개와 시연 등 연구개발 지원에서부터 장비활용 지원, 사업화 지원까지 기업인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6월에는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참여방법, 향후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도 열어 지역 기업인들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차 첨단소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박완규氏, 교육·학술부문에 윤정수氏, 사회·체육부문에 백낙주氏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경주시문화상 선정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 각계 전문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문화‧예술부문 박완규(52년생, 황성동)씨는 2006년 경주시 기획공보과 근무 시절,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4대 경주수필가협회 회장, 32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회장을 역임했으며 김동리 선생 문학 기념비 건립, 세계한글작가대회 경주유치에 앞장서는 등 지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문인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교육‧학술부문 윤정수(47년생, 용강동)씨는 1974년부터 2009년까지 경주고등학교 교장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