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남동에서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이 열풍처럼 불고 있다.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은 안동시가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를 위해 5월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내집, 내가게 앞을 내가 청소하기뿐만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배출시간 준수 등을 장려하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동 통우회는 지난 25일 통장회의에서 ‘내내내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회의에 참석한 18명의 통장들은 전단지 홍보 등 내내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강남동 직원들 역시 주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로당, 관내 업소 등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홍보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주민들의 내내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내내내 캠페인)을 적극 전파 중이다.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운동과 함께 시에서 추진 중인 내내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달 22일 송하동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23일 송하동부녀회, 25일 통장협의회까지 시민주도로 내내내 캠페인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김재국 송하사랑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장은 “클린시티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내내 캠페인을 통장과 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각 통의 대표들인 통장과 부녀회,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기회로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민적인 지속적인 캠페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내내 캠페인은 내집, 내가게 앞을 내가 먼저 쓸고, 청소하고,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는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구동 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5일 17:00 당북동 및 광석동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자 『함께해요, 우리동네 “나눔 이웃”』 캠페인을 펼쳤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으로 당일 협의체 및 추진단이 주민 다중이용시설(미용실, 약국, 식당, 병원, 농협파머스마켓 등)을 찾아가 홍보한 결과 나눔 이웃 ‘3개소’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나눔 가정’은 부모가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참여교육으로 가족 구성원이 월 5천 원 이상 기부하거나 연 10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가정이다. ‘나눔 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재료 또는 물품이나 이·미용 서비스 등 재능을 정기적으로 기부 또는 제공하는 가게이다.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미용 및 이불빨래서비스, 새싹들을 위한 청소년 학습지원 등에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유창원 서구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이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주민자치회 회원 10여 명은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와룡면 가구리 사과 농가(안미정)를 방문해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범어1동 주민자치회 회장(오붕익)은 지난 4월 7일 와룡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움이 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오다가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양 지역이 자매결연 도시로서 실질적인 상호교류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와룡면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한창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매도시인 범어1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찾아와 일손을 덜어줘 큰 힘이 됐다”라며 자매도시인 범어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양 지역 간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도농 상생의 귀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 상인1동 각급 단체 회원 45여 명은 26일 우호교류도시인 안동시 남선면에 소재한 마늘 농가 10여 곳을 방문해 마늘종 제거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인1동과 남선면은 지난 4월 17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내실 있고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하기 위하여 이번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농가주는 “마늘종 제거 작업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마늘종을 적기에 제거하는 것이 수확량 증대에 많은 보탬이 된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호교류도시인 상인1동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니 마늘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영숙 상인1동장은 “대구시와 안동시의 교류협정 이후 실질적인 상생사업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우호교류도시 상호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 도시의 공동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준 상인1동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양 도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상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상 저온으로 착과량이 부족한 과원은 수세가 강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수세 안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3월은 평균기온이 높아, 개화가 평년 대비 7~10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개화기 전후로 사과, 복숭아, 자두 등에서 저온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저온피해를 입은 과원에서는 정형과 판단을 위하여 적과 작업을 최대한 늦추어야 하며, 피해가 심한 과원의 경우 상품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열매도 최대한 착과(열매가 열림) 해야 한다. 수세가 강해지면 충실한 꽃눈 형성이 불리하며, 나무가 무성한 탓에 병해충 방제도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하계전정(적심, 유인, 염지, 도장지 제거 등)을 통한 신초 생장을 억제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무분별한 질소 성분의 비료 시비를 지양하여 수세를 안정시켜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온피해로 인해 과원 관리를 포기하고 싶은 농가들이 많겠지만, 과수는 한해 관리가 소홀하면 내년도, 후년도의 농사도 더욱 어려워지기에, 힘들더라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당부했으며, 피해 이후에도 안정적인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시는 2023년 문화재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6월 1일 13시에 도산서원에서 문화재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동시의 대표 문화유산 중 하나인 도산서원에서, 주변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상태, 소방·전기방재설비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로 문화재의 보호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문화재청, 안동시, 유관기관인 전기안전공사,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화유산 및 주변 시설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소방·전기방재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참여해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며 안전한 문화재 보호에 전념하고 국민들의 재산인 문화재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켜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보수작업을 추진하여 최선을 다해 보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시는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출산과 양육이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놀이·체험·육아·보육 거점 시설을 갖추어 아이들과 양육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2024년 사업 시작을 목표로 올해부터 국비 확보에 나선다. 안동 시민의 응원과 보육 관계자 등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구애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시는 지난 27일 안동에 숨겨진 보석을 만나는 시간인 '같이 걸어요, 안동'2회차‘천년고탑길’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시민들의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천년고탑길’은 임하면 임하리 일원을 걷는 약 9km의 코스이다. 임하리 마을회관에서 반변천이 흐르는 둑길을 따라 걸으며 이우당 종택, 임하댐, 지례동 양동댁을 거쳐 임하리 마을회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걷기 행사는 임하리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독특한 문화자원인 4개의 석탑을 활용한‘임하리 등불축제’와 연계하여 저녁 시간대에 진행됐다. 임하리 등불축제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임하리 마을 논 가운데 위치한 4개의 석탑에 등불을 밝히는 연등회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연극 공연, 합창단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휴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걷기 행사 참여자들은 마을회관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마을주민들이 갓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보며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하는 등 도시와 농촌을 연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시는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동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귀에 쏙! 눈에 쏙! 어린이용 문화재 안내판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와 안동시는 협업을 통해 문화재청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재 안내 문안과 영상을 제작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화재를 쉽게 이해하고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공모내용은 안동지역 20개소 문화재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직접 작성한 문화재 안내판 시나리오를 접수해 참신한 시나리오 10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시나리오로 어린이가 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기존 문화재 안내판에 QR코드로 부착할 예정이다. 공모는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닫고 문화재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쉽게 문화재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