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봉화군노인복지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2023년 효(孝)사랑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공연과 민속 소고춤을 시작으로 체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여러 가지 체험 공간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기퇴치제, LED전등, 마스크걸이 등 만들기 체험 공간을 적극 운영해 지역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명우 봉화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군 지역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봉화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영주․제천․단양․평창․영월 6개 시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실과장 회의를 열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3개도 6개 시군(봉화, 영주, 제천, 단양, 평창, 영월)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4년 출범했다. 매년 정기회를 통해 6개 회원 시군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계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봉화군이 의장 시·군을 맡아 정기회 개최 일정 확정 및 2023년도 공동 협력사업과 공동 건의안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규하 기획감사실장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6개 시군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올해 봉화군이 의장 시군인 만큼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현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본부는 지난 5월 25일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수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현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본부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복현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과 원룸에 폐건전지함과 투명페트병 수거망을 나눠주고 재활용품 교환사업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임용순 본부장은 “향후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하여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클린화단 정비, 쓰레기 투기단속 등을 비롯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취약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복현1동 신규 동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독거세대 중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9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재한 화분을 전달하고 관리방법을 안내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우울증과 고독감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꽃을 키우고 싶었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못했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경자 동장은 “사회적 관계가 중단되어 힘들어진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이웃간의 소통과 생활에 활력을 찾기를 기원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의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직원 및 구청직원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5월 25일 빌라 및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과 같은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했다. 현장적발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파봉 등을 통해 적발된 경우 불법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추후로도 불법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야간단속을 통한 과태료 부과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가 및 빌라 밀집지역에는 야간단속과 함께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 및 계도 함으로써 깨끗한 거리, 살기좋은 동네를 주민 스스로가 주도하여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류금숙 동장은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도 시행할 계획이며, 불법투기 없는 깨끗한 관문동, 더 살기좋은 쾌적한 관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하여 5월 25일부터 한 달간 관내 폐자원수집상을 중심으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복지지킴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한성자원 외 8개소 폐자원수집상 대표를 복지지킴이로 위촉하는 동시에 폐지 줍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병행한다. 그리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복지지킴이 전진숙(읍내동 통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이웃을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홍광헌 공동위원장은 “선뜻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나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6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한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의 예방과 발굴’이라는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소통 방법을 알기 쉽게 강의해 호응을 이끌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데에 힘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어 지역의 보호체계가 보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의 일환으로 5월 26일(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키오스크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편의점, 카페 등의 무인 점포가 증가하고, 음식점 등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북구청은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현장체험단을 강남․강북 2개 조로 운영하고 있다. 각 장소에 비치된 키오스크로 북구청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초본 발급, 홈플러스 칠곡점 및 이마트 칠성점에서 상품계산․포인트적립․주차비정산, 커피숍에서 음료 주문을 해 보았다. 이날 키오스크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주문한 커피를 마시면서“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통해 망설이고 머뭇거렸던 경험에서 벗어나 직접 해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다음에도 꼭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인 자동화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정보화 사회에 적응을 잘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당진 지역공헌 위원회가 26일 세한대학교 본관에서 제2차 당진 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당진지역공헌위원회는 김영명 당진 부시장과 김덕주 시의장, 세한대학교 정용선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아 관·산·학 기관이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조직된 위원회로, 산업분야에서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종근당건강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진시로부터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신청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고, 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인재 양성의 현안을 갖고 있는 당진시에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위원회는 당진시의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일자리 중심형 지역 정주를 전략으로 ‘초연결 국제화 교육도시 실현으로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과 컨설팅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반영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 교육국제화 특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공주시장, 금산군수 등 관계자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6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21일에는 자매도시인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를 방문해 오오노죠, 미즈키죠 등 1400년전 백제인들이 축조한 산성과 천만궁, 정청유적지를 시찰하며 그 옛날 선조들과의 활발했던 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자이후의 쿠수다 다이조우 시장과의 공식 회담에서는 올해 개최되는 ‘2023 대백제전’에 초청하며 앞으로 양 도시의 미래지향적 교류발전을 위해 청소년 교류와 시민교류를 확대하기로 입을 모았다. 22일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구마모토 지사를 접견하고 대백제전 홍보는 물론 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오후 시간에는 구마모역 광장에서 ‘2023 대백제전’ 홍보 프로모션에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부여군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3일 오사카로 이동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관광홍보 및 대백제전 홍보 프로모션에 참가해 부여를 알리는 참가자들과의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나라현지사 접견과 환영회 자리에서 박 군수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