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예지원(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작물 저온 피해 조사, 양파 노균병 피해 농가 신고 안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홍보, 온열질환 발생 예방 안내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전통주 만들기 체험과 천연스카프 만들기,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심의 확정하고 6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김현구 지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욕구를 맞춰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다음 달부터 주민들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참가자 모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사업들을 발굴하고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민 모두가 웃음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지난주 궂은 날씨에 산내들 수국화단 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 5월 25일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담당관실과 원예경영과를 방문하여 김천시의 농업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국비 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건의안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이다. 먼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은 김천시가 포도, 자두의 주산지이자 사과,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그중 저장성과 맛이 우수한 샤인 머스캣의 최대 생산지로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생산량도 급증하고 있어 향후 연간 생산량이 6만 톤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에 기존의 소규모 산지유통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고, 체계적인 선별·포장·저장 등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와 더불어 산지 중심 가격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은 올해 2월에 사업을 신청했으며 현장 심사 및 발표평가를 앞두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5월 26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신임 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 지원센터 소속의 강사를 초빙하여 각 읍면동 분회장과 사무장, 신임 회장을 대상으로 신임 경로당 회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민주적으로 공개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한 교육, 경로당에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해결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다양한 연륜과 지혜를 가시진 각 경로당 회장님의 적극적인 역할이 김천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증진에 밑바탕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경로당 회장으로 맡은 책무에 충실히 임해주시기를 당부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여기 계신 경로당 회장님들이 김천시 경로당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김천시도 이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인 복지 정책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지난 25일 황성 5일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황성동장을 비롯한 달달복지단 회원들은 황성 5일장이 열리는 문화존 일대에서 홍보 부스 운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또는 공적급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물티슈와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었다. 한편 '달달복지단'은 올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맞이 저소득 세대 생필품 지원, 초복 맞이 건강식품 전달사업,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과 기부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홍보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류천희 달달복지단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복지사각지대를 좁혀가기 위한 우리의 적은 노력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지난 25일 기초 수급 및 홀로노인 5가구에 반찬 배달을 실시했다. 요리하기 힘들거나 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반찬을 직접 배달해 제공해주는 ‘행복찬드림’ 사업은 균형 있는 영양과 노인의 신체적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잠시나마 말동무가 돼 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날은 황성동장을 비롯한 달달복지단 위원들이 팀을 나눠 각 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한편 '달달복지단'은 올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맞이 저소득 세대 생필품 지원, 초복 맞이 건강식품 전달사업,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과 기부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홍보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류천희 달달복지단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단 하루라도 골고루 식사해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달달복지단의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행복찬드림 사업에 참여해준 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내남면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해동사 등 내남면에 있는 주요 사찰을 방문해 봉축 인사 및 시정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주시 발전과 내남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축원을 부탁했다. 내남면장은 코로나19 확산 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열리는 행사에 여느 때보다 기쁜 마음으로 사찰을 방문해 스님들과 그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을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좋은 방향으로 헤쳐 나갈 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직원 20여명이 모여 서부농업인상담소(수륜면 참별로 1363) 시범포에 고구마 무병묘 이식작업을 실시했다. 고구마 무병묘는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해 배지에서 완전한 식물체로 성장시켜 고구마 생산에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한 조직배양묘를 칭하며, 품종의 특성이 확실하고 일반묘보다 20~30% 증수효과가 있다. 국내 육성 품종인 보드레미, 호감미, 진율미, 소담미 4가지 품종을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분양받아 이식했으며, 이번 시범재배를 통해 품종별 재배특성을 비교해보고 평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비록 고구마 재배면적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 관내에 국내 육종 신품종 고구마 무병묘를 확대보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가야호텔에서 도내 23개 시군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지역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 능력 향상으로 선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각 시군별 사회복지전담공무원 2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 선배 공무원의 특강과 지역 네트워크 역량 강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업무상 가지고 있던 고민을 공유하고 지역간 정보와 우수사례 등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경상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사회복지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성주군 서한교 부군수는 “성주군 방문을 환영하고 성주 가야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을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지원하던 양육지원금을 올해 5월부터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출산육아수당으로 통합 지원한다. 2007년부터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만 선별적으로 지급하던 양육지원금을 모든 출생아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늘린다. 기존 셋째아 이상 자녀 1명당 총 900만원(월 15만원, 60개월)을 지원하던 것을 모든 출생아 1명당 총 1,000만원(5~6년간 분할지급)으로 확대한다. 출산육아수당은 올해 모든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2023년 출생아의 경우 0세 300만원, 1세 100만원, 2~4세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 출생아부터는 1세 100만원, 2세~5세 각 200만원, 6세 100만원을 매년 나눠서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 양육지원금은 출산장려 및 양육에 대한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2조 제3항에 의거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출산육아수당 시행 전인 1 ~ 4월 양육지원금 신청자는 출산육아수당으로 전환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까지 출생한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는 기존대로 월 15만원씩 60개월에 거쳐 총 9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한 명의 자녀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세무과 곽승철 주무관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증평군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개최됐으며 도, 시군 지방세 관련 공무원, 지방세연구원 등이 참여해 각 시, 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를 평가하고 시상했다. 곽승철 주무관이 발표한 연구과제는 ‘제조업 첨단화에 기반한 자동화 기계장비 과세방안 연구’로 연구내용과 발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충청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과제는 제조업 기계장비 중 컴퓨터 기술과 제어기술이 접목된 자동화 기계장비를 제도권으로 편입시켜 등록 및 관리의무를 부여하고 취득 및 등록에 대한 세금 부과 등을 제안해 세원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연구과제 준비와 발표에 힘쓴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세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