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제군새마을지도자체육대회가 6월 5일 고사리 수변공원에서 인제군 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강원도지부장상=이차영, 인제군수상=박두효, 홍영희, 인제군의장상= 김명환, 정기해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6월 2일 강원도민체전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경기에 출전하는 인제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이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자발적 학습동아리 육성을 위한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성인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 실적 또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모집분야는 심화학습형, 사회참여형, 문제해결형, 취업준비형 등 4개 분야로 지원대상 동아리에게 심사결과에 따라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보조금은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비, 교재구입 및 재료비, 재능나눔활동에 소요되는 임차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업 종료 후 추진실적 및 정산결과에 따라 연말 포상, 다음 연도 학습동아리 지원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평생교육부서로 방문 및 이메일,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식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발적 학습동아리의 육성, 개인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논산시가 6일 오전 강산동 소재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독립ㆍ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ㆍ단체장, 시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950여 시민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강신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ㆍ추도사 낭독, 헌시 낭독, 추모가ㆍ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동참한 각계 각층의 시민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추모의 뜻을 모았으며, 특히 금년올해 추념식에는 위패실에 안치된 1,177위(전몰·순직군경 1,119위, 상이군경 58위)의 성함을 한 분 한 분 읊어 유가족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백성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국가의 존립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 삶의 기반이 만들어져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며,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관내 5개 읍ㆍ면에서도 자체 충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릉김씨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을 기리는 ‘명주군왕 능향대제’가 오는 8일 11시부터 성산면 보광리에 위치한 명주군왕릉 능향전에서 봉행된다. 제례에 앞서 보수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을 한 담장 준공식이 10시 개최되며, 김진태 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및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명주군왕 능향대제는 매년 음력 4월 20일 신라 태종 무열왕의 5대손이자 강릉김씨 시조인 김주원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는 제례행사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유교식 제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릉김씨 대종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초헌관으로 하고 아헌관, 종헌관 등 강릉김씨 후손들이 능향대제 헌관과 제집사를 맡는다. 한편, 명주군왕 능향대제에 앞서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득한 전야제가 진행된다.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월화정을 출발점으로 월화거리 은행나무 앞까지 취타대를 앞세워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릉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 행사는 코로나19 종식 후 거행되는 행사인 만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예년보다 많은 인원인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한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헌화와 분향, 기념사, 헌시 낭송 등이 진행되어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변산면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변산서중 옆)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의 뜻을 다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충정을 기리고자 6월 6일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었다. 추념식은 국가 유공자 및 유족, 유관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날이며, 우리 후손들은 선조들이 희생하여 지켜온 자랑스러운 역사와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우리의 온 힘과 지혜를 모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청천면 선평리에 위치한 위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가졌다. 김진성 청천면장, 염규영 청천면 번영회장,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지역유공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다.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추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청천면은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전사한 32인의 향토방위군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제를 매년 현충일에 지내고 있다. 김진성 청천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숭고한 뜻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괴산보훈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들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 이어 기관단체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가족대표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 희생하신 모든 영령에 대한 추모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예를 바치고, 평화통일의 염원과 괴산군의 발전을 다짐했다. 추념식에 참석한 반주현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모든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4만여 군민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화합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보훈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올해 5월부터 도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가보훈대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 대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이후 첫 사업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입학축하금은 해남사랑상품권으로 3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을 놓친 경우 해남군 교육재단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으로 입학생의 친권자 또는 사실상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타지역(관외)학교로 전학을 간 경우와 타지역에서 입학한 후 관내 학교로 전학 온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해남군내 초등학교 입학생은 총 314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해남군 교육재단이 돛을 올린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 교육재단은‘지역민과 함께 키우는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이라는 비전으로올 2월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민․관․학이 참여하는 교육전담 지원기관으로 장학사업, 초중고 교육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