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은 관광, 지역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내수활력을 높이고 서민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발표에 이어 이달 초 부군수를 중심으로 경제 관련 부서와의 대책회의를 통해 마련됐다. 정부와 경남도와의 연계를 통해 수립한 내수활성화대책은 내수 붐업(Boom-up) 패키지 마련, 국내소비 기반 강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생계부담 경감, 기타분야로 5개 분야 17개 사업이다. 먼저, 내수 붐업 패키지 마련을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내수활성화 사업으로 아라가야문화제, 함안낙화놀이,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지역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함안 한달살아보기, 한우국밥촌 근대테마 체험 이벤트, 괴항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여항면에 워케이션 농어촌체험지구를 조성하여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소비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연 150억 원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는 24일 응급환자 이송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충청강원대) 항공대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응급환자 골든타임 단축을 위해 소방헬기 이송 및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응급환자 이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헬리패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 이송 시 인근 의료재활센터 운동장에 착륙 후 119구급차로 연계 이송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대전119특수대응단 권선욱 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전 관내병원으로 헬기 이송 시 병원별 여건을 고려한 이송체계를 점검 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방과 병원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최고의 항공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신규 위촉된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학계·언론계·법조인 등 민간위원 5명과 구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사한다. 윤양수 의장은“절차와 목적의 타당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국외출장이 될수 있도록 심사위원분들께서는 면밀하고 엄격한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4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특수교육의 환경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 주제는 ‘대전시 관내 특수학교(급) 현황과 특수교사가 바라본 문제점’으로 이윤경 대전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이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전 특수교육의 현황과 특수교사들의 다양한 목소리 소개를 통해 교육정책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정효철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 겸임교수, 손민규 유성중학교 특수학급 교사, 명지현 대전둔원초 특수학급 교사, 유혁성 대전자운초 특수학급 학부모, 권순오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이 참석하여 주제와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사가 인식하는 교육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특수교육활동을 문제로 지적하며 개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는 24일 신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체험에 나선 신일중학교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조별과제 폐지’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전동 킥보드 사고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등 3건의 3분 자유발언을 이어가며 1일 시의원으로서 모의 본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행사에는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1일 의정활동을 지켜보는 가운데 “짧은 체험이지만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체험소감으로 신일중학교 학생들은 “이런 장소에서 모의 본회의를 진행해보니 매우 흥미로왔고 멀게만 느껴졌던 의정활동을 이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오늘 체험한 사례를 학교 학생회 활동에도 적용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비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종사자 등 3대 취약 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물품 지원을 강화하고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이 담겼다. 또한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 및 ‘양산쓰기’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대시민 홍보에 집중하고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대응 TF를 구성, 폭염특보 발효시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폭염대책기간 중 취약계층 등에 폭염예방 물품지원 4억 2,000만 원, 폭염저감시설 설치 12억 3,500만 원 등 총 16억 5,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위험기상 사전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거주지역 등에 얼음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 산하 야외근로자, 공공 기관 및 민간 공사장 근로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14시부터 17시까지는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쿨토시 등 폭염예방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명품건축, 명품도시’를 주제로 2023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공공건축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품건축을 통한 명품도시 대전을 조성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을 주관한 대전시 공공건축가들은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들로, 2020년부터 공간환경을 비롯한 공공건축이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계획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조정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공공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와 시민 대학생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명품건축, 명품도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대전대학교 전영훈 교수(대전시 총괄건축가)는 국내외 명품건축을 소개하고 명품건축을 위한 전략과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배재대학교 김영철 교수가 ‘중심과 가치 출발의 대전’ 이란 주제로 명품도시로서 대전의 가치 정립과 명품건축물 건립을 위한 목적, 형식, 재료 등 고려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언론, 건축 분야 전문가 5명이 토론자로 나서 명품건축을 만들기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4일 CGV 청주터미널점에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치매인식개선 행사로 ‘치매愛(애)안심극장’을 운영했다. ‘치매愛(애)안심극장’은 치매관련 영화 상영을 통해 치매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가경노인복지관, 옥산면 호죽1리 경로당, 강서1동 서촌경로당 어르신과 청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함께했으며, 치매관련 설명회, 치매인식개선 O,X퀴즈, ‘카시오페아’영화 해설 및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심극장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영화관은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이 먼 곳까지 치매안심센터가 찾아와준 덕분에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치매에 대해 알게 돼 너무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지역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치매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직장인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청원구 소재 기업 네패스에서 직장인 200여명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인 백세희 작가와 함께했다. 백세희 작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출간하며 약 40만명의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독립출판 작가이며, 이 작품을 통해 10년 넘게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주며 현대인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생명존중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원보건소와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슬기로운 해방생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해당 사업 일환으로 청원구 관내 사업장에 방문해 직장인 정신건강현황 조사(스트레스 검사, 우울검사, 불안장애 검사, 알코올 사용 검사 등),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약제비 및 치료비 지원, 찾아가는 정신건강이동상담소 및 캠페인, 종사자 소진예방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4일 자매결연마을인 상당구 문의면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한방진료, 구강검진 등 각종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보건정책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순따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도농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