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3일 GS칼텍스 2공장에서 여수국가산단 내 화재․폭발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여수시는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복합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체계 확립과 복합재난에 최적화된 모델 개발, 피해확산 방지체계 마련 등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사항을 반영해 재난상황 단계별 관계기관 협력체계 중점 점검과 사고대응 쟁점에 따른 문제해결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전라남도 및 여수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ZOOM을 통한 삼원중계 방식으로 연계, 실제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한 눈으로 확인해 봄으로써 타 기관 훈련의 길라잡이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훈련에는 13개 유관기관․7개 기업․4개 병원․안전단체․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등 30여 종 40여 대가 동원됐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여수는 재난예방이 최선이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각종 재난사고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3~5월 기간 동안 봄날愛(애) 화재예방 안전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시책 내용은 계절별 화재발생 순위가 1위인 봄철기간 산불조심, 범국민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등 안전한 내 고장 장흥군 만들기 캠페인을 목적으로 119안전타월, 119종이모자, 화재예방키링, 화재예방홍보물 등을 장흥군민의날 및 보림문화제, 제암산철쭉제, 수문항키조개 축제 기간 중점적으로 나눔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23년 1월에 전격 시행하는 바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꾸러미(소화기, 화재감지기)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배부하여 장흥군의 주소지 외에 타지역민 대상으로 장흥군 부모님댁 또는 친인척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남공통 특수시책 실현에 한발 앞장서 나갔다. 소방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국적으로 축제가 활성화 하는 바 미리 화재예방 대책에 나서야한다.”며 “적극적인 화재안전 정책을 세워 장흥군의 화재발생을 제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3일 영종동 민관합동 대청소 행사에 참석해 영종중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있는 묵은 쓰레기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새롭게 활기를 되찾기 위해 대대적으로 이뤄진 이날 대청소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국제도시행정국장, 그리고 공무원 및 자생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청소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우리는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에 대청소는 우리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작업은 한 사람이 수행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모이고 참여하여 힘을 합쳐야 한다.”라며 “우리 모두 협력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3일『무의대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무의도를 찾는 많은 인파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시범 운영기간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무의도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큰무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도 부족한 주차장과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조성이 완료된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무의도에 찾아오고 주민 여러분의 편의도 한층 개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소방청 산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전과 행복 지키기에 함께 나섰다. 제주지역 외국인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화기 기증 행사가 23일 오후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경기도 안산시에서 일어난 주택화재로 나이지리아 출신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외국인 화재 안전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이 대두되고, 일자리·결혼 등으로 도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기증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일수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다문화전문 의용소방대장 및 제주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외국인 안전권 보장을 위해 소화기 500개를 전달했으며, 오영훈 지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일수 원장은 “37년 동안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제주소방의 단결력과 활성화된 의용소방대가 인상 깊어 이번 소화기 기증 제안을 하게 됐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지내는 제주도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어업인의 불편을 개선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적극행정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로, 지방규제 개선과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주민이나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통한 실적을 평가해 전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어업인이 무선으로 어구를 쉽게 추적할 수 있는 전자해양부이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기업(생업) 경영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어업인들은 어망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스티로폼 부이에 깃발을 꽂아두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부이가 훼손되면 어망을 분실하거나 육안으로 어망 위치를 확인해야 해서 조업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컸다. 해양수산연구원은 부이 사용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8월 산학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박자동식별장치(AIS) 기술을 활용해 어구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해양부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전자해양부이는 저렴하고 편리한 것이 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은 23일 마늘수확이 한창인 조천읍 북촌리 고령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단기간 수확하는 마늘 특성상 일시적으로 부족한 인력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행사에는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외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문경삼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주요 기관·단체와 군부대, 대학생봉사단 등과 함께 고령농가·여성단독농업인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마늘수확이 마무리되는 6월 초순까지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실물 자산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자산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금융’을 주제로 5월 아침강연을 개최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은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인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이 맡았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저탄소사회로의 전환기에 제주도는 농업, 관광 위주의 산업을 보호하고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을 추진하는 혁신 중소기업이나 향토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며 “미래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현을 위한 여수신 상품 고도화, 리스크 관리 등을 맡는 제주형 사회적 은행 가치창출 모델을 구축할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정운영 이사장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은 ‘의사결정 시 재무적 성과만이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감안하는 포괄적인 접근’을 지향한다”며 “디지털 혁신시대의 금융은 사회적 가치 추구와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포용적 금융으로 거듭나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내 협업 커뮤니티 공간 ‘고르멍 드르멍’을 조성을 마치고, 청사 이용객 민원상담 및 회의 등 업무지원에 활용한다. 도 청사의 사무공간 제약으로 민원인 내방 시 부득이하게 사무실에서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 민원인들은 신상 및 민감한 내용 공개에 대해, 직원들은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업무공간과 분리한 별도의 협업 커뮤니티 공간 ‘고르멍 드르멍’을 만들었으며,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계단 인근 2․3층 로비 일부를 활용했다. ‘고르멍 드르멍’에서는 간단한 회의나 미팅, 민원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회의 참석 시 대기공간 부족으로 겪어온 내방객들의 대기장소로도 이용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수행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모여 업무 관련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해 팀 간, 팀 내 협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등 도청 내 회의문화의 변화가 일어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고르멍 드르멍’은 청사 방문객과 직원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소통과 협업을 모색하는 공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2023 성불평등 개선을 위한 성평등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성평등과 관련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성평등 사례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성역할 고정관념 등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일상 속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성차별 및 성불평등 개선 관련 ‘내가 생각하는 성평등’, ‘바꾸고 싶은 성불평등’에 대한 현실 및 개선 메시지를 콘텐츠에 담으면 된다. 콘텐츠 규격은 광고·뮤비·만화영화(애니메이션) 등 자유 형식으로 상영시간(러닝타임)은 30초~1분 30초이며, 해상도는 풀 에이치디 (Full HD(1920×1080 Pixel))화질 이상으로 극장 또는 온라인 매체에서 상영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5인 내외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획 완성도, 독창성, 제작 완성도, 활용성 등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오는 9월 6편의 수상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