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 대표단이 자매결연도시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타운십과 함양 출신 대표가 운영하는 Kiss사를 방문하여 함양군 농식품 홍보는 물론 국제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썼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관내 수출업체,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은 23일(현지시간 22일 오전 11시) 자매도시인 몽고메리타운십을 방문하여 양봉필 21세기 한중미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탄야 뱀포드 시의장과 시의원, 게리 허버트 랜스데일시장 등 주류 인사들과의 면담으로 군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함양군 홍보와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는 매들린 딘 연방 국회의원과 게리 허버트 랜스데일시장에게 함양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하여 우호교류관계를 돈독히 했으며, 몽고메리카운티 상공회의소 관계자 미팅으로 함양의 농식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경제분야 협력 강화에도 힘썼다. 몽고메리타운십 방문 전 함양 출신 장용진 대표가 운영하는 kiss사를 방문하여 ‘키스비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kiss사와 함께 함양 농식품 수출 판로를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도 했다. 진병영 군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산삼과 지리산으로 유명한 함양군에는 친구·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많지만 스쳐가는 여행지로만 여겨져 왔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을 품고 있는 고장인 함양군은 높은 산과 깊은 골이 빚어낸 수려한 계곡의 청정한 자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과 한옥마을 등 문화유산까지 가득 품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서울 경기권 도시민을 겨냥한 함양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힐링 관광 프로젝트 ‘함양 웰니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행복가득 함양여행, 심봤다 프로젝트 함양군은 함양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모두투어’와 손잡고 함양 1박 2일 웰니스 여행을 테마로 국내 패키지여행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지난 5월 19일부터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를 개시했다. ‘행복가득 함양여행, 심봤다 프로젝트’인 이번 여행상품은 1박 2일 패키지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함양만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고품격 건강 힐링 여행상품이다. 특히 관광과 함께 지리산 권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식도락 여행, 아름다운 자연 속 치유여행 등 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행복사진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주제로 석적읍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칠곡군 어린이집의 어린이집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과 현장학습 모습 등 103점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안전한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알리고, 저출산시대 양육과 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을 통해 내방객들은 자유로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동심을 일깨우는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 금번 사진전은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북삼, 왜관, 약목 등으로 계속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 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발맞춰 23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등이 참여하는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보고, 내부직원 설문조사 결과 보고, 2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 점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신이 직접 추진상황을 체크해 갈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부터 9급 공무원까지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 풍양면과 보성군 겸백면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교차기부는 두 자치단체가 철쭉 군락지를 가졌다는 공통점에서 시작됐다. 풍양면의 명산인 천등산과 겸백면의 초암산은 철쭉이 아름다워 개화 시기인 5월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보성군 겸백면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양 자치단체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향사랑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정선 풍양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앞으로도 양 지역 유관기관 과 민간단체까지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월 1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로 노인인구와 치매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노인복지와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집적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하고자 건강힐링 복합타운인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을 건립하게 됐고 지난 3월 준공돼 이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심사위원회를 열게 됐다. 학계, 민간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는 수탁기관의 사업제안 설명과 수탁자의 공신력, 전문성 및 책임성, 재정능력,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 4개 부문 45개 항목의 심사를 진행해 신세계복지재단(대표 강정아)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신세계복지재단에서는 향후 5년간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을 운영하게 되며, 군에서는 앞으로 협약서 체결 및 공증절차와 위탁시설의 물품구입 및 배치, 직원 채용 등의 과정을 진행한 후 시설을 개원 및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요양, 치유를 위한 복합시설이 결합된 건강복지타운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민선8기 신규시책으로 ‘유자골고흥한우’ 명품 파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사업단을 조직하고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 24일부터 브랜드육 출하 및 유통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자골고흥한우’ 유통 판매 개시 후 지난 5월 10일까지 총 22두를 선별‧도축했으며, 전국적으로 한우가격 하락 추세에도 유자골고흥한우는 마리당 평균 8,379천원을 받아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고시된 평균가격(7,184천원)보다 마리당 1,200천원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현재 300여 농가 2만여두를 시작으로 유자골고흥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를 계열화하고 있으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을 정책적으로 유도해 궁극적으로는 고흥한우를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유자골고흥한우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단 및 참여농가와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횡성한우 브랜드와 나주축산물공판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심도있는 벤치마킹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고급육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나갈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이 오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21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기념으로 축제 개막일에 전남 최초로 녹동항 일원에서 1000대 규모의 드론쇼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5일 오후 8시 단 한 차례 진행되는 스페셜 공연은 기존 녹동항 드론쇼 규모(500대)의 2배인 1000대 드론의 군집비행으로 고도의 기술과 입체감 있는 빛의 예술적 작품으로 펼쳐진다. 군은 지역의 대규모 특별한 축제 행사가 있는 날에는 드론 1000대 규모의 공연을 펼칠 계획인데 그중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일 드론쇼 공연이다. 1000대의 드론이 선보일 정상급 공연 공감콘텐츠는 녹동항 일몰, 불꽃 기하학 퍼포먼스, 불새, 불꽃놀이 등으로 500대 드론 3D 연출보다 더 입체감 있게 표현될 예정이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난 5월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단기간에 전국적인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 드론 500대를 활용해 매주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드론쇼 공연은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야심차게 내놓은 고흥관광 알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이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 주택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공공임대 주택 500호 이상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고흥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인이 많은 지역 2위를 차지하는 등 귀농어귀촌 희망자가 점차 증가 추세이지만 주택의 노후화로 양질의 주거시설이 부족해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의 지역 정착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군은 민선 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세부적으로 도양읍 관리 폐교를 활용한 청년농촌보금자리 30호를 조성해 지난해 10월 분양(가족형 월 20만원, 원룸형 월 10만원)을 마쳤으며, 점암면 신안초 폐교 부지에 청년공공임대 주택 조성, 고흥읍 한전 사택과 농어가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을 확대 조성하고 있다. 또한 택지개발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을 권역별로 확대하고, 우주·드론 ·스마트팜 등 지역특화 산업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건립 등 연차별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에게 저렴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2일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과역 백일2지구 등 5개 지구 총 5,783필지, 6,297,991㎡에 대한 토지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고흥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과역 백일2지구, 도화 사덕1지구, 금산 신평1지구, 어전1지구, 오천1지구에 대한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측량 등을 완료했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5월 말경에 통지되며, 군은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현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새롭게 측량해 토지경계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