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최초 산단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인 ‘여수산단행복세탁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여수미래혁신지구 내 위치한 여수산단행복세탁소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노동단체 대표 및 노동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산단행복세탁소’는 미래혁신지구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부지에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1층 100여 평의 규모로 세탁기 3대·건조기 4대·프레스 2대를 갖추고 하루 약 900벌의 세탁량을 소화할 수 있다. 세탁비는 상·하의 1벌 당 하복 500원, 동복 1000원으로 시중 세탁비용보다 저렴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세탁소 운영은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며, 8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배달차량 1대를 운영해 세탁물 수거에서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산단행복세탁소’가 그 이름에 걸맞게 산단노동자분들의 작업복에 묻은 노동의 가치를 노동복지 향상의 행복으로 돌려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HAPPY700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23일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330만원을 기부해 출향인들의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기존의 사업과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발굴해 공감을 얻고 따뜻한 평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9일 부산시청 일원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와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경찰서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시청 인근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 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계도했다. 구는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가 지난 22일 광진구의회 6층 브리핑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특강은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수의계약 및 지방재정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는 수의계약 제도 및 지방재정의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강의가 앞으로 실시할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강의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연구단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초우체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23일 서초우체국과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서초SOS 지원 등의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면서 주거 환경과 생활실태 정보를 조사, 구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통보대상자 중 전화번호 미등록, 전화 미수신, 가정방문을 2회 이상 했으나 부재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500여 명에게 복지등기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다. 서초우체국 집배원은 복지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실거주 여부와 주거환경 관찰, 생활실태에 대한 면담을 통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구에 결과를 전달한다. 이후 동주민센터에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회신받은 자료를 검토 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유선 상담 등 2차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시 긴급복지, 공공서비스 신청, 민간서비스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순창군은 올해 5월 도내 인근에서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SFTS를 포함한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 및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SFTS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의 한 종류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열, 오심,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 뿐만 아니라,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20%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는 농경지, 텃밭, 등산로나 하천 주변 등 풀이 많은 곳에 서식하기 때문에 농작업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쉬워서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농작업 시 밝은 색의 긴팔, 긴바지를 입고 팔토시, 목수건, 장갑 등을 추가로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며 기피제를 옷 부분에 뿌려서 진드기가 몸에 붙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농작업 후에는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작업복은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순창군은 23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업체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내용을 담은 협약 체결 및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순창군 관내 희망병원, 진미순창식품, 순창요양병원, 순창돌봄센터 등 15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업체 대표자들은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설 것과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여성이 일하기 좋은 순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군에서도 여성친화일촌기업들과 협력적 동반 관계를 유지하겠다”며“여성의 사회참여확대를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하는‘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과 여성이 참여하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여성새일인턴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성근로자를 위한 쉼터, 휴게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본격적인 모내기 등 농사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에 나섰다. 순창군은 최영일 군수가 지난 4월 영농 대비 가뭄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 주요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는 ‘2023년 영농철 주민 애로사항 청취 영농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과 함께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23일 첫 방문지인 쌍치면에서는 고추 지주대 세우기가 한창인 피노마을을 방문해 농민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오후에는 복흥면의 자포마을에서 봄 배추 재배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농민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는 영농현장 방문은 24일 금과면과 팔덕면, 26일 순창읍과 풍산면, 31일 구림면과 유등면, 다음달 1일 동계면, 2일 인계면과 적성면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영농철 주민 애로사항 청취 영농현장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영농현장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자치분권위원회가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와 500여명의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재천 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만들고 지역발전의 활력소 될 것”이라며, “주민참여와 민관협치가 늘어가고 있는 지방자치시대에 지역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함에 있어 무엇보다 필요한 기능이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자치와 분권이 적절히 조화가 이룰 때 풀뿌리민주주의가 완성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 완주군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라는 시대적 큰 흐름에 따라 나라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기치아래,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연구하고, 토론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발전해 나갈 지방자치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 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23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서남용 의장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완주군의회도 마약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장미옥 완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