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충청남도 경찰청,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 미래여성가족복지협회, 법무부 등록 비영리 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와 함께 5월 20일과 21일, 1박 2일에 걸쳐'’23년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 상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23년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 상담캠프'엔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역의 대상 부부 10팀과 자녀들을 포함해, 50여 명의 가족이 참석했다. 한유진은 특히 부부상담 캠프 참여가정 자녀들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수신(修身), 선비정신을 찾아서’, ‘종학당에서 배우는 활인심방’, ‘선비의 공간 사랑방’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했다. 한유진 내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시 ‘다시 유교’와 연계된 ‘다시 유람, 전시 여행을 통한 우리 가족 마음 찾기’ 프로그램과,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이음마루 공간에서 이루어진 ‘우리가족 세족식’은 부부와 자녀 모두 서로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가족 구성원 간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 1일차엔 정연봉 소장이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계적인 상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논산소방서는 ‘제1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 축제 방문객에게 안전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심폐소생술(CPR) 체험, 소방차 모형 종이접기, 소방포토존 및 정책홍보 부스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체험을 통해 재난 초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도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시군 생태환경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주대 예산캠퍼스 내 충남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야생동물 질병 대응, 부상 야생동물 신고 대응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정옥식 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은 도의 생물다양성 관련 시군별 현안 소개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추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지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환경연구사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시료채취 방법 등 주요 야생동물 질병 대응 방법을 안내했으며, 김봉균 충남 야생동물 구조센터 재활관리사는 부상·조난 야생동물의 원활한 구조를 위한 대응 요령을 교육했다. 도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시군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지난 2월 ‘제2차 충남도 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 수립에 착수해 국가계획 및 도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김성식 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22일 한솔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집 5개소 7세 원아 66명을 대상으로 은해사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은 생활환경 및 면역체계 등의 변화로 소아·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소아기의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지연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져 조기 차단을 위한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영천시보건소는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아토피·천식 숲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피부염 막대인형극, 흡연 예방 인형극, 숲길 걷기 체험 및 보물찾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재미있고 효과적인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 및 생활환경 개선 방법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설공단 산동하수처리팀은 지난 5월 19일 관할지역 내 경상북도 기념물 제158호가 있는 용수암(龍首巖)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용수암은 산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158호로 지정됐으며 조선 전기 학자 용암 박운선생이 학문을 가르치고 휴식을 취하던 곳이며, 매년 삼월삼짇날 성수리 주민들은 용정제를 지내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산동하수처리팀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용수암으로 오르는 산길과 주변 정화활동으로 용수암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내 고장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배우고 익히는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19일, 20일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은결의 26년 마술 내공이 총집약된 국내 최대 스케일의 퍼포먼스 '이은결의 더 일루션'은 전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마술 퍼포먼스이다. 100년간 마술사(史)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로 꼽히는 돈 웨인이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올해 '이은결 더 일루션'은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3회차 전석이 매진돼 공연 전부터 기대치가 높았고 이틀 3회차의 공연에는 세대, 성별 불문 600여 관객이 객석을 빈틈없이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공연을 접한 영덕 영해면 주민은 "잊지 못할 환상적인 공연이었고 이런 초대형 무대를 자주 접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며 공연의 감동과 바람을 함께 전했다. 이번 '이은결 더 일루션'은‘영덕 울진 이웃 사이 문화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영덕 울진 이웃사이 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영덕과 울진 간 공통의 문제인 인구소멸, 지역소멸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지역 자립, 활력 촉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 병곡면 노인분회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북영덕농협 병곡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차로 운영한다. 웃음치료교실은 웃음치료 전문강사(강신기)를 모시고 노래, 건강박수, 율동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우울감, 불안감, 고립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되찾게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농사일하고 집에만 있어 심심하고 무료했는데 오늘은 박수치고 노래 부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배영활 병곡면 분회장은 “지역 노인들의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세라폴리머코리아(주)와 에코비젼(주)의 남중경 대표가 지난 17일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원과 함께 영덕군청에 방문해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의원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 대표는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출신으로, 2013년에 회사를 설립해 액체 여과기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도장 공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남 대표는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영덕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남중경 대표님의 고향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영덕군 발전을 위한 사업에 가치 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미국계 기업인 PMC그룹의 미화 6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상당)상당의 투자유치와 신규 일자리창출 50명 규모를 골자로 한 공장 이전 및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2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PMC코리아 이경련 대표를 비롯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PMC코리아는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 3만 3010㎡ 부지에 2027년까지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단에 들어설 PMC코리아의 새 공장에는 성장성이 높은 지방산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가 주요 생산품목이 될 예정이다. PMC코리아는 경주공장 이전 및 증설이 완성되는 2027년에는 매출액이 1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MC그룹은 미국 글로벌 화학회사로 그룹 내 총 8개의 사업부문을 둔 세계적인 기업이다. 1990년 경주 황성동에 생산공장을 건립하면서 경주시와 첫 인연을 맺었고, 2014년에는 경주에 PMC코리아(유)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계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증평군은 지역소재 국립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와 증평군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에 증평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윤승조 총장을 비롯해 LINC3.0사업단장,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장, 산학협력단 연구·기획부단장, 기획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증평군의 3대 전략육성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력공급을 목적으로 체결한 것으로 최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발맞춰 지역 발전계획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증평군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지원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에 재학생과 졸업생의 우선 입주 등 적극적인 창업지원도 약속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위치한 한국교통대는 증평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핵심 동반자로 유기적인 대학·지자체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