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과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을 6월 15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강원도는 금년부터 강원 환경 보전과 환경 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축하하는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과 함께 다음과 같이 일주일간 환경행사 진행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의 날 행사는 18개 시군 모든 곳에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주간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구례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군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올해 현충일 추념식 내빈 규모와 의례를 확대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헌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보훈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명예 수당 및 유족수당 지급, 호국 순례 지원 등의 사업으로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보훈 안정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속초시는 주소정보 사용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이번 교체사업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되어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이 대상이며, 속초시의 건물번호판 12,568개 중 설치기간이 10년 이상된 번호판은 10,908개(전체 번호판의 약 87%)로 올해는 청학동과 설악동을 중심으로 1,006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장기간 햇빛 노출로 변색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지속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속초시가 결핵 발생이 높으나 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복지센터·장애인복지센터 입소자 및 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연계하여 8일 ~16일까지 금강장애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22개 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이동검진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을 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 결과 증상이나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결핵이 확진된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되며,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의 관리를 받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니, 시민들이 생활 속 기침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를 주제로 ‘2023 실향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속초시에서는 올 한 해 크고 작은 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 과정에 발맞추어 이번 실향민 문화축제 역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과 전국 실향민 및 관광객을 맞이한다.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되어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2023 실향민 문화축제’는 실향민의 대표 도시로 알려진 속초시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실향민 문화 관련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2023 실향민 문화축제’는 시민과 전국 실향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개최장소였던 아바이마을을 벗어나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 메인무대를 마련하여 개·폐막식 및 특별공연 등 주된 행사를 진행하고, 청호동 망향공원과 동명동 수복기념탑공원 등에서 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종로구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구에서 사업 13건을 후보로 제시하고, 주민 투표를 통해 우수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 1일 2023년 상반기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주민투표가 마감됐다. 투표 결과, 여봉무 의원이 애정을 담아 추진한 ‘옥인동 상상굴뚝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이 ‘2023년 상반기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로 선정됐다.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보고 투표한 결과인 만큼 주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재직 당시 세종마을 일대에 어린이놀이터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3년간에 걸친 국방부와의 합의 끝에 군인아파트 내 유휴부지에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이는 예산 절감뿐 아니라 전국 최초의 민·관·군 협력적 거버넌스 모델로 평가됐다.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이어 추진한 ‘상상굴뚝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은 군인아파트 단지 내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191.25㎡(지하1~1층, 옥상층)의 실내 놀이시설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사업 계획부터 특별교부금 편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는 교육부의 2023년도 첨단분야 혁심융합대학 공모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충북대학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국비 408억원을 확보했으며, 충북대학교주관으로 인하대학교, 가천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와 함께 개방과 협업을 통한 지자체-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을 5대 핵심 첨단분야로 재편하여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기존 ‘대학주도형 8개분야’에 ‘지자체 참여형 5개분야’를 신설하여, 지역 간․대학 간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공유하여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충북은 배터리 생산액(42.2%, ’21년) 및 수출액(25.12%, ’22년) 전국 1위 지역인 점과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과 120여 개 기업의 우수한 밸류체인 형성, 공동연구 및 연구결과 실증 지원 기반 집적 등의 지역전략산업 인프라의 강점과 참여대학의 지역 산업인력 수요기반 인력양성 사업 운영 경험을 내세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는 도내 청년 소상공인 창업자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층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1,000명에게 창업응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도내 청년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충청북도인 만19세~만39세,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장 기준 ’16년 이후 창업자,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발급자이다. 당초 창업 3년 이내 부가가치세 납부한 이력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6월부터는 ’16년 이후 창업자, 부가가치세 납부 이력과 관계없이 기존에 지원받지 못했던 매출액이 낮은 소상공인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하며, 도 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서, 착한가격업소, 사업관련 특허증 보유기업은 우선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청년포털과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구비해 충청북도소상공인지원센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충북도 이혜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제28회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6월 5일 도청 대회의실 및 성안길에서 ‘하나뿐인 지구, 아름답게 가치있게’ 라는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장, 도의원을 비롯하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환경인들이 참석했다. 환경의 날 기념식은 업사이클 패션쇼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수선으로 재탄생 된 새활용 의류 공모작 런웨이 쇼가 진행됐고, 플라스틱 위험에 관한 동영상 시청, 축하공연, 환경유공자 표창, ‘플라스틱 사용제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성안길 (구)롯데시네마 앞에선 동시에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거치대 만들기, 운동화 끈으로 마크라매 기법 인형 만들기, 나사와 볼트로 정크 악세사리 만들기, 폐가죽을 활용한 미니 소품 만들기, 도기폐기물로 도자기키링 만들기 등과 제로웨이스트 샵과 함께하는 다회용기 가져와 샴푸, 곡물 등 생활용품 구매하기, 잠자고 있는 물건(텀블러, 에코백)과 기념품 교환하기 등 많은 새활용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특히나 올해 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5일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유정집, 앙금앙금, 가득현)을 방문했으며, 지난 4월부터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이곳은 전통시장에 있지만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면서 더욱 생기가 넘치는 시장 거리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떡볶이, 순대뿐만 아니라 속은 잡채로 꽉 찬 보따리 만두와 명절 필수 상차림인 부침 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에 인기가 많은 사업장이다. 특히,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고리 로컬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