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5월22일부터 6월9일까지 환경관리 사각지대인 치과기공소의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치과기공소는 치과 진료에 필요한 작업모형, 보철물, 교정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수리·가공하는 곳으로 재료 가공 과정에서 폐수가 발생하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재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금속 등 수질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어 폐수배출시설 인·허가 없이 운영하는 등 행정기관 관리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경기도에서 치과기공소에 대한 폐수배출시설 기획수사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 공공수역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에 김해시는 지난 4월부터 1달간 관내 치과기공소 36개소에 대해 치과기공시설의 폐수배출시설 해당 여부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사전 점검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했다. 금회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공수역 특정수질유해물질 무단 방류, 폐수처리 적정 여부 등이다. 또한, 이번 점검 시에는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生育)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의 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율하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어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중학생 대상 이번 찾아가는 영어교실은 ‘가정의 달’을 주제로 김해시 원어민교사 3명이 참여해 ‘나에 대해 영어로 말해요’, ‘영어 퍼즐 맞추기’, ‘파리 찰싹 게임’ 등을 진행했다. 행사 참여는 현장 접수로 이뤄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어교실 프로그램 인기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 유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시 진영읍 주민자치회는 제2회 진영읍 주민총회를 지난 5월 20일에 진영읍 역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영읍은 지난 2022년 9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12월 제1회 주민총회 개최, 관내 환경정화 활동 추진, 민·관·정 간담회 개최 등 진영읍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기획했다. 진영읍 주민자치회는 진영 아기자기 프리마켓, 철길 위에 핀 수국, “슬램덩크” 길거리 농구 대회 3개 사업을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걸어서 진영속으로 1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했고 지난 한달 간 진행한 온라인 및 현장투표 결과, 철길 위에 핀 수국, 걸어서 진영속으로 사업이 선정돼 이번 주민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실내를 벗어나 야외공원장에서 진행되어 글로벌 센터 이주민 청소년 댄스, 아랑고고 장고진영 등의 공연과 경품추첨이벤트로 축제형식으로 진행되어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야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진영읍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진영읍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김석기 부시장이 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지난 16일 자연재난 관련 26개 부서장을 대상으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해 담당 분야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18, 19일 인명피해 우려지역 3곳과 대규모 사업장 5곳을 찾아 미비사항 즉시정비를 지시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북부 두산위브아파트 사면 점검 시 아파트관리소장이 참석해 호우시 사면 상태를 촬영한 동영상을 제시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사항을 설명했고 흥동 산사태 위험지 점검 때도 인접 주택가 주민이 지역현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민관 공동 대응을 추진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상황에 대비해 분야별 자연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사전점검 정비와 숙련된 대응으로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과 손잡고 진영 단감의 상품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진흥원은 지난 19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에서 ‘지역특산물(단감) 사업화 촉진 간담회’를 개최, 진영단감의 새로운 사업화 기회포착 및 관광상품 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박성호 원장, 진영농협 안춘식 조합장 , 경남단감원예농협 길판근 조합장, 진영읍주민자치회 이생우 회장, 김해대학교 고경희 부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형 단감 산업 활성화 사업발굴, 단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영 특산물과 연계된 관광산업 육성 등 다양한 진영지역 부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안광환 단감연구소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단감 사업화 및 기술개발에 대한 그간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의 진행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해대학교 고경희 부총장은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현안해결과제로 진영단감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추진 내역 설명과 2차년도(2023년) 단감 활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최유나 법무법인 태성 이혼전문 변호사를 초청 ‘친밀한 관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청주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최유나 변호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 사는 방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최 변호사는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태성 이혼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TVN ‘유퀴즈’, CBS ‘세바시’, SBS‘돌싱포맨’ 등 다수 방송에서도 활동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평생학습관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25일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 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에게 속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조천천 체육시설을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환경조성 요구에 발맞춰 새롭게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오랫동안 방치돼 배드민턴장과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물에 잠겨 토사가 쌓여있고 바닥우레탄도 훼손돼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지난 3월 진행된 이범석 청주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시설 정비를 요청했고, 시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신속하게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2천만 원을 투입해 우레탄 바닥청소 및 보수도장작업으로 바닥면을 정비하고 피클볼 2면과 배드민턴 3면 라인을 그려 넣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 전시회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마저도 충북의 게임기업들이 장악했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들이 지난 11일~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충북 게임산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플레이엑스포’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게임전시회 ‘G-STAR’에 버금가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다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대형 게임사의 신작소개를 비롯해 ‘경기게임오디션’, ‘인디오락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다 방문객 10만 5천여명을 기록하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B2B관에 참여한 게임센터의 6개 입주기업 곤군게임즈, 나인헥타르, 스튜디오215, (주)엠피게임즈, 조이앤플레이, 플로트릭 역시 두각을 나타내며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충북 게임기업의 역량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국내는 물론 중국, 영국, 태국 등 다국적 퍼블리셔들과의 미팅이 시간대 별로 이어졌고, 나흘 동안 총 50여건의 미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유난히 더울 거라는 올 여름, ‘기발한 클래스’와 함께 문화피서로 이겨내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가 오는 29일까지 생활문화 ‘기발한 클래스_여름편’에 참여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기발한 클래스’는 생활문화 강사가 자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려 클래스를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강사진이 여름편과 가을편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여름편 5개 클래스로 캐리커처, 나도 할 수 있다!, 기분을 말해봐, 감정 오일 테라피(DIY 아로마오일), 내가 만드는 마술 같은 하루(마술 배우기), 니들 드로잉, 실크스크린 굿즈 만들기가 오는 6월 7일부터 순차 개강해 7월 29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과 재료비, 수업 일정은 클래스 별로 상이하며 1인당 최대 2개 클래스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정한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최종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기발한 클래스’와 함께 문화피서를 즐기고 싶은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 (프로그램-생활문화-기발한 클래스)에서 신청하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회화면의 각 사회단체에서 4월부터 추진된 ‘클린-고성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참여한 새마을 줍깅데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4월 26일에는 회화면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옥수골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5월 16일에는 회화면 주민자치회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당항포 둘레길 일원 환경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에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 사회단체별로 추진한 ‘클린-고성 만들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5월 22일에는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새마을 줍깅데이와 회화면 봉동리 금봉촌과 동촌마을 일원의 주택담장 경관개선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승경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클린-고성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소득 수준이 높아져 예전처럼 경관을 저해하는 담장이나 주택이 감소하고 있지만, 주변에는 아직 경관개선이 여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