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22일부터 문화두레시민회의 시민 참여 공모사업인 ‘삼삼오오 모임지원’ 참여자와 ‘문화두레 시민 심사·평가단’을 모집한다. ‘삼삼오오 모임지원’은 ‘문화’를 키워드로 지역 모임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명에서 4명 이하의 소규모 모임과 5명 이상의 분과 모임을 심사를 통해 모집한다. 선정된 모임에는 지원금(소규모 10만 원․분과모임 20만 원)과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문화두레 심사·평가단’은 문화도시부평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을 시민이 직접 심사·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심사·평가비와 각종 굿즈, 교육,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삼삼오오 모임지원’은 매월 심사로 선정하며, ‘심사·평가단’은 사업마다 짝을 지어 선정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도시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지역 일대에서 통장자율회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살리go! 건강 살리go!’ 2차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와 플로깅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부영공원, 화랑농장, 캠프마켓 등 세 코스로 나뉘어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플로깅데이는 주민들과 플로깅 키트를 들고 마을을 돌아보며 운동과 청소를 병행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4월22일 첫 개최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운동 겸 환경을 정비하니 마음도 상쾌하고 동네도 깨끗해져서 건강해진 기분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백승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오는 6월11일 부평 캠프마켓에서 열리는 환경보호 체험·나눔장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말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부개1동 철로변에서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방네 철길 장미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철길을 따라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축제 부대행사로 바다유리 체험, 마을 모습을 담은 컬러링 엽서 제작, 플리마켓 등이 개최됐고, 특히 ‘철길장미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사생 및 사진대회가 함께 진행돼 마을과 환경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행복한 마을을 잇는 음악회, 노래한마당 등 흥겨움을 더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태 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미가 만개한 좋은 날에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가 갈수록 내용과 의미가 풍성해지는 철길장미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백운고가 하부 백운역 북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라차차! 도깨비 시장’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3동 풍물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반찬 및 기부물품 판매로 진행됐다. 특히 반찬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동 자생단체가 해산물, 김치, 부침개 등을 손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난해 9월 주민총회 투표를 통해 직접 계획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행사 수익금은 동 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나눔행사 등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류대희 부평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바자회를 진행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이 하나로 묶고 나눔을 실천한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순 동장은 “함께 힘쓰고 노력해서 일궈낸 결과물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주민자치회 및 각종 자생단체 위원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구 소속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성폭력을 뜻한다. 이번 교육에는 정재훈 에코페미 인권교육센터 숨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인지 감수성 언어의 이해, 공직자 인식 개선, 4대 폭력 예방, 대처능력 향상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구 관계자는 “부서장급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매년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다음달 중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는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당초 올해 5월31일에서 내년 5월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라는 점과 그동안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난 2021년 6월1일 시행됐다.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신고가 이뤄질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 있지만, 국민부담과 행정여건을 감안해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신고대상은 계약금액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신규·변경·해지계약 등이다. 신고방법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에게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0일 광양읍 서천운동장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경로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광양읍 청년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효행자 표창, 광양읍 청년회의 장학금 전달, 어버이 은혜 감사 큰절, 실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곽재일 광양읍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젊은 세대가 이만큼 살 수 있음에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이 어버이 은혜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광양읍 청년회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은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남악복합주민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광양읍 실정에 맞는 시설 건립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향후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안 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2017년에 준공된 남악복합주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482㎡의 규모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과 공연장(414석),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백순옥 광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남악복합주민센터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설 및 우수사례를 우리 읍에 접목하여 광양읍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광양읍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 보건소는 4월 18일부터 오는 9월까지 보건소 어린이보건교육장에서 어린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유․아동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의존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실버 연극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정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신체․정서적 변화인식,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유․아동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희극적 요소가 가미돼 재미를 더했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면서 “공연에 참여한 실버 연극단원들은 사회공동체 참여의식과 세대 간의 친밀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오는 26일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중위소득 100% 이하 취·창업 청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인 저축액에 30만원 또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 차상위 이하(기준중위소득 50% 이하)면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 발생하는 청년이고, 차상위 초과(기준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근로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월 220만원 이하인 청년으로, 두 경우 모다 가구 재산이 2억원 이하이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차상위 이하인 경우 매월 10만원 이상 ~ 50만원 이하 자율 저축 시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최소 1,440만원(본인저축 포함) + 이자가 적립된다. 차상위 이상인 경우 매월 10만원 이상 ~ 50만원 이하 자율 저축 시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최소 720만원(본인저축 포함) + 이자가 적립된다. 가입 신청은 오는